호나우두, 호돈 커리어 특집 - Can you feel it ?
- 법정스님의소유
- 1986
- 6
- 20
"Il Fenomeno" 경이로운 존재의 등장.
90년 14살에 프로 계약.
93 남미 청소년 대회 득점왕 먹고 크루제이루 이적.
60경기 58골 넣고 성인 대표팀 데뷔.
18살에 94 월드컵 참전. 우승.
(경기는 못 뜀. 당시 주전은 호마리우-베베투)
94~ 96 PSV 시절
리그 46경기 42골.
남미와 국대를 넘어 유럽무대 성공적 진출.
그러나 첫 부상...
96~ 97 바르셀로나. 스무쨜.
新 축구황제의 탄생.
49경기 47골.
리라 득점왕, 컵 위너스컵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 슈
역대급 하이라이트 다수 생성.
96년 발롱도르 2위 (1점차)
96 피파 올해의 선수 1위. (최연소)
97년 21살.
역대 최고 이적료 갈아버리며 인테르 입단.
나이키의 R9 스폰서쉽 대박.
슈퍼스타.
97 ~ 02 인테르
첫시즌이 호돈신의 전성기
가자마자 UEFA컵 우승, 세리에A MVP, 최우수 용병,
부상으로 까먹은 2년의 세월..
97 발롱도르 1위 (최연소)
97 피파 올해의 선수 1위
98 UEFA 올해의 선수
98 월드컵 준우승.
결승에서 0-3 으로 깨졌는데 최우수 선수인 골든 볼 수상.
98 발롱도르 3위
98 피파 올해의 선수 2위
2002 월드컵 우승
열나게 재활하고 바로 참가.
마의 6골 득점왕을 깨고 8골로 득점왕, 실버볼.
02 발롱도르 1위
02 피파 올해의 선수 1위
2관왕.
갈라티코 합류.
첫 시즌 23골 라리가 우승
두번째 시즌 득점왕.
이때부터 호돈화 본격 진행.
2003 피파 올해의 선수 3위
2006 월드컵.
돼나우두, 호돈이 됐지만 여전한 움직임.
3골 1어시로 월컵 통산 최다득점 경신.
2006년 밀란 합류.
노인정다운 복지,재활로 깜짝 활약.
곧 부상 재발과 사생활 문제로 진정한 하락세 시작.
코린치안스의 말년.
비대해진 늙은 뚱보 주제에 클라스 과시하며
국대 선발 얘기도 나왔을 정도. 31경기 18골.
2011년 결국 은퇴.
나우.
에이전트 회사 대표
미국 NASL 팀 보드진
레알 마드리드 엠버서더
추천인 20
법정스님의소..
댓글 6
충분히 이룰 거 다 이뤘고 은퇴나이도 이르지 않지만
단기 임팩트도 엄청나지만
이래 보면 남미 선수치고는 롱런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