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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레전드 국대 - 네덜란드 (Nederland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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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오렌지 군단

 

자국 역사상 유일한 메이저 우승팀으로 88년 유로 챔피언.

70년대 토탈 사커로 축구계를 놀래켰던 미헬스 감독의 부임과

밀란 제너레이션의 반 바스텐-굴리트-레이카르트 3총사의 위엄. 

88년 발롱도르는 1.반 바스텐 2.굴리트 3.레이카르트 였을 정도.

다만 90, 94년 월드컵은 모두 우승팀들을 만나 조기탈락. 오무룩

 

 

 

 

 

MANAGER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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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월드컵 준우승 이후 다시 아약스, 바르샤로 돌아가 자신의 축구를 설파하던 미헬스는

80년대 들어 연속으로 지역예선 탈락하며 똥망해가는 국대를 살리기 위해 긴급투입된다.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다."    -  리누스 미헬스, 유로 88 우승 직후

 

 

 

 

 

GK  골키퍼

 

 

반 데 사르와 함께 네덜란드 역대 원탑을 다투던 한스 반 브루켈렌이 골문을 지켰다.

PSV의 트레블 주역이기도 한 그는 카리스마있게 수비진을 리드하는 한편 많은 선방을 보였는데

본인의 분석을 실험하기 위해 마테우스에게 일부러 PK를 준 뒤 선방하는 기행을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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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로 유명한 레이카르트지만 유로 88 팀에선 쿠만과 함께 센터백 듀오를 형성.

나란히 대회 베스트 팀에 뽑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레이카르트의 위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쿠만 역시 젊은 나이에 견고한 수비와 장거리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뿌리는 노련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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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사이드백

 

 

반 티겔렌과 반 아일이 좌우측 풀백을 보았는데,

반 티겔렌은 종종 크롤 다음가는 네덜란드 레프트백으로도 거론되는 존경받는 인물. 

반 아일은 빠른 발로 중앙,측면이 가능했던 멀티자원. PSV의 트레블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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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미드필더

 

 

442 전술을 사용했는데 굴리트가 투톱이면서 사실상 공미롤이었고 (원래 포지션 무의미한 인간...)

 중앙엔 뮤렌, 바우터스의 부지런한 조합. 날개 쪽 역시 정통 윙어가 아닌 파넨뷔르크, 에르윈 쿠만

같은 다용도 선수들을 기용함으로써 미헬스팀 답게 변화무쌍한 스위칭이 가능한 라인업이었다. 

굴리트는 전성기가 짧았지만 본인 세대의 모든 대회를 캡틴으로 참가하며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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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포워드

 

 

축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공격수이자 3번의 발롱도르에 빛나는 '위트레흐트의 백조' 반 바스텐.

유로88 에서도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사키 감독의 밀란 제너레이션 일원으로

역사를 써내려간다. 그러나 아쉬운 90 월드컵과 92 유로를 뒤로 한 채 31살이라는 젊은나이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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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소유 법정스님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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