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레전드 국대팩 - 네덜란드 (70's Netherlands)[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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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토탈사커 네덜란드

 

전원수비,전원공격을 표방하는 '토탈풋볼'로 축구계 변혁을 불러왔던 대표팀. 

70년대 초 리그와 챔스를 정복한 아약스의 미헬스 감독과 크루이프를 필두로 

74년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78년 역시 준우승을 거둔 무관의 제왕.

 

 

 

MANAGER 감독

 

 

 

리누스 미헬스

아약스, 네덜란드, 바르샤 등을 이끌며 축구전술을 한차원 끌어올린 전설적인 명장.

 

 

 

GK  골키퍼

 

 

 

얀 판베베른: 자타공인 당대 네덜란드 최고의 GK. PSV 소속의 '반 크루이프파'로서 크루이프와 맞장까고 국대서 제외.

얀 용블루트: 거구의 베베른과 달리 단신에 활동반경이 넓었던 스위퍼 키퍼. 토털풋볼팀 맞춤형 GK로 낙점되어 활약.

 

 

 

CB 센터백

 

 

 

리누스 이스라엘: 6~70년대 자국 최고의 수비. 단단한 스위퍼이자 페예노르트 챔스우승 결승골의 주인공.

빔 라이스베르헨: 페예노르트 레전드 센터백으로서 강력한 태클을 지닌 스토퍼. 74년, 78년 월드컵 참전.

 

 

 

 

베리 훌소프: 70년대 아약스의 챔스 3연패 당시 핵심 수비수. 강력한 맨마킹과 스피드, 공격력을 겸비했던 파이터.

아드리 판크라이: 우아한 수비로 유명했던 PSV의 전설. 반 아약스파로서 크루이프 은퇴 후부터 국대멤버로 활약. 

 

 

 

SB 사이드백

 

 

 

뤼트 크롤

 

70년대 토털풋볼팀의 캡틴이자 네덜란드 역대 최고의 수비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스위퍼로서도 훌륭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약스와 나폴리에서 존경받고 있으며

네덜란드를 넘어 축구사 올타임 레프트백 순위에서도 당당히 손에 꼽힐만한 역대급 선수.

 

 

 

빔 수르비어

 

네덜란드 역대 원탑 라이트백. 왼쪽의 크롤 만큼이나 동 포지션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70년대 전설.

원조 플레이메이킹 풀백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사이드 뿐 아니라 중앙까지 폭 넓게 영향력을 발휘하던 풀백.

 

 

 

MF 미드필더

 

 

 

요한 네이스컨스

 

'어나더 요한' 네덜란드 역대 최고의 박투박 중앙 미드필더. 왕성한 활동량과 패스, 수비력 등을 갖춘

완전체 미드필더. 미헬스 감독, 크루이프와는 [아약스 - 네덜란드 - 바르샤] 시기를 함께 하며 '토털풋볼'

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임을 각인시켰다. 라리가 최초 외국인 MVP를 수상하기도 한 인물.

 

 

 

빌리 판하네험 : 70년대 네덜란드 허리의 중추이자 자국 역대 최고의 패서 겸 왼발킥커. 페예노르트 역대 최고 중 한명.

빔 얀센: 단단한 살림꾼이자 전천후. 하네험, 네스켄스와 허리라인을 지탱했으며 역시 페예노르트 전성기의 핵심 레전드. 

 

 

 

아리에 한 : 토털풋볼 후방에 없어선 안될 키 플레이어. 수미 겸 센터백으로 벼락같은 장거리슈팅과 옵사이드 트랩의 신.

빌리 판데르케르크호프: 유명한 쌍둥이 축구형제 중 동생. PSV에서 오랜세월 뛰며 국대에서도 70년대와 80년대를 관통.

 

 

 

얀 피터스: 중앙 미드필더로 알크마르와 N.E.C에서 활약한 알짜 선수. 76년 유로 참전.

게리 뮈렌: 70년대 아약스의 황금기를 함께 했던 다재다능 공미,중미,윙 멀티 플레이어. 

 

 

 

W 윙어

 

 

 

롭 렌센브링크: 역대 최고의 레프트 윙어 중 한명. 크루이프가 은퇴한 78년 오랑예의 준우승을 견인했던 에이스.

 피에트 카이저: 아약스 전성기 최고의 레프트 윙. 괴팍한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많은 불화와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캡틴.

 

 

 

요니 레프: 오렌지 군단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 74년엔 라이트 윙, 78년엔 센터 포워드로 뛴 공격의 첨병.

레네 판데르케르크호프: 쌍둥이 축구형제의 형. PSV와 국대의 라이트 윙으로서 7~80년대 유럽에 이름을 떨침.

 

 

 

FW 포워드

 

 

 

 

요한 크라위프

 

 

 

 

빌리 판데르카일런: PSV 역대 최고의 전설. 70년대 자국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았으나 라이벌 크루이프와 희대의 앙숙인 관계로.. gg

루드 헤일스: 대단한 삽입 능력으로 가는 팀마다 골을 적립한 저평가된 골잡이. 5번의 리그 득점왕과 유에파컵, 유로파 리그 득점왕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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