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마티아스 진델라 외 레전드 5명 8장[발롱도르~]
- 법정스님의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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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남자' 마티아스 진델라
2~30년대 유럽 최강 오스트리아 '원더팀'의 에이스.
국가 역대 최고의 선수. 최초의 제로톱 펄스나인.
나치에 병합된 뒤 항거하다 의문의 중독사..
'페피' 요제프 비칸
축구 역사상 공식득점 통산 1위.
100m를 10초대에 끊던 원더팀의 양발잡이 득점포.
'시계태엽' 에른스트 오크비르크
종종 최고의 중미 중 한명으로도 거론되는 전천후.
공수만능이기에 초기 딥플메 겸 박투박으로 여겨짐.
'아메리카의 캡틴' 엑토르 춤피타즈
페루 역대 최고의 리베로 겸 주장.
170대 초반의 단신이지만 전투적인 수비와 강렬한 전방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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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시인' 세자르 쿠에토
70년대 남미 최고 왼발 스페셜리스트.
정확한 프리킥과 시야를 갖춘 우아한 플레이 메이커.
'무쇠 손의 발레리노' 블라디미르 베아라
발레리노 출신 4~50년대 세계 정상급 GK.
야신은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언급하길 "최고의 키퍼는 내가 아니라 베아라"
뚜비룹빠님 포함 13명이 추천
추천인 13
법정스님의소..
댓글 12
진짜 최곱니다 간단 선수 설명까지..
쿠에토는 그냥 추가하고 싶으셔서 하신거죠?
달루웨인
헐............... 귀신에 씌였나봄.
분명히 쿠에토를 봤는데......
그러고보니 신청하신 건 5명 맞고 이 글은 6명이네요....ㄷㄷ
이런 레전드 선수들은 어떻게 찾으시는 건지...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쿠에토는 처음 보는 선수네요 ㅎㅎ
2-30년대ㄷㄷ
컬러사진들은 나중에 컬러링을 따로 한건가요?
Una grand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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