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운드힐러(작곡캠프 작곡가 겸 감독)가 오늘 방송에서 말한 내용

"하..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왁굳님과 대화를 길게 나눴습니다. 거의 일주일?아니 그정돈 아니네. 3,4일 정도 대화를 나눴고..현재 나온게 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16311443 이 상황이다."

 

"이게 왁굳님 컨텐츠인지라 제가 맘대로 떠들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제 컨텐츠였으면 "좆됐다!!"고 다 말 할텐데..어디까지 말해야할지.."

 

"원래는...팀을 터뜨릴까?고민을 쥰내 했습니다."

 

"원래 5월 15일까지 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작업량이 쥰내 늘어나서 5월까지 하긴 힘들어졌다."

 

"그때 사무엘님이 그..노조의 형태?ㅋㅋㅋ 그걸로 간청하다시피해서 왁굳님이 6월 30일까지 마무리 지어라 라는 공지 느낌으로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작업자들이 살았다!라고 환호했었습니다."

 

"근데 이게..허참.."

 

"아무튼 그..일이 벌어졌다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일어나고 왁굳님꼐 먼저 DM을 드렸습니다."

 

(많은 중략)

 

"왜 버튜버분들을 섭외하는 이런 선택을 했는지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공개되면 풀겠습니다."

 

"그리고 이..오늘 방송을 쓴 이유는...공지에 쓰인 메일에..그..지원자분들 메일도 많이 오는데...하..그..다른..메일들도 많이와요..."

 

"확실한건 저희팀은 6월 30일까지 절대 못나옵니다."

 

"왁굳님께서도 이해해 주셨다. 이거까진 제가 말할순 있을거 같습니다."

 

"천년만년 미룰순 없지만 확실히 미뤄질거 같고...언제까지 밀리려나..."

 

"현재 지원자 분들이..현재까지 37분이 지원해주셨다."

 

"현재 50명까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이분들 하나하나 검토하고 노래부르신거랑 아바타 체크하고 그러면 좀 걸릴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킨 이유는..1차 지원 마감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공지겸 방송을 키게 되었습니다. 원랜 금요일까지 받을까 생각했습니다. 주말에 천천히 지원서를 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아 그리고....왁굳님이.."

 

"제가..작곡가로서 참가한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왁굳님께서..공지에 감독 - 사운드힐러 박아놓으셨더라구요 ㅋㅋㅋ"

 

"아니 근데..왁굳님께도 제가 감독...하는걸 말씀 안드렸는데 지레짐작으로 ㅋㅋㅋㅋ겸하는걸 공개하셨어요 ㅋㅋㅋㅋ"

 

"왁굳님이 이제 날 단순히 음악만 하는 사람으로 안봐..ㅋㅋㅋㅋ아 근데 좋은거죠."

 

"왁굳님이 저를 사려깊게 관심가져준다는 거니까 이 부분은 행복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지원자 말고 메일 보내지마 ㅋㅋㅋㅋ"

 

"너희가 메일로 보낸내용 내가 안해봤겠어요?"

 

"내가 왁굳님과 3,4일간 대화하면서 얘기 안해봤겠어요?"

 

"제발 어질어질하니까 그만하세요 ㅋㅋㅋㅋ"

 

"뭐 욕설은 안쓰셔서 감사합니다만..아니 감사해야하나?"

 

"굳이 안쓰셔도 이미 해본겁니다..ㅋㅋㅋ그니까 메일 그만보내시고 버튜버 분들만 보내주세요."

 

"..이러면 메일단들이 버튜버 되서 메일 보내는거아니야?"

 

출처 :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afreecatv&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7003854104&search_keyword=42188402&page=1

 

이분이 오늘 15시대에 글 쓰신 부분을 다 긁어모았습니다.

 

그리고 메일단들은 진짜 좀 닥쳐야.. 다른 고교멤을 넣지 왜 버튜버 넣냐고 적어서 보낸 것 같은데, 다른 고교멤들은 다음 작캠 때나 회전초곡 한다고 하면 그때 우선권 줘서 따로 참가시키는 게 맞지요.

 

아무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