픔느 내가 예전에 왜 픔느는 큰 변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했던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미 픔크 시절부터 변화 시도가 많이 있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 시행착오를 통해 쌓여온 부분들 때문에

큰 틀에서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쌓인 기반이 현재까지 이어져온거였음

그래서 내가 진행자 투표할때 제일 많이 봤던 요소 중 하나가

이사람이 이전 픔느 규정에 대해 얼마나 잘 납득하고 왜 이게 이렇게 된것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를 봤다

이전 진행자였던 리나아재나 행복핸은 규정 안에서의 변화를 줬다는거에 더 가깝고, 13이 진짜 큰 변화 주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라 봤음

13때 정말 싸움 뒤지게 났었음 덕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