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언 선수 간단 소감

노이어

- 고생했고 잘 막았음. 몇 가지 위험한 상황 잘 처리해줬음

키미히

- 무난무난했으나 아주 좋지는 않았다고 생각, 속도 면에서의 약점도 좀 보였음

김민재

- 결론적으로는 현 바이언 시스템과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봐야 함. 본인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내려놓아야 할 부분도 보임

다이어

- 이적 후 대부분의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이었고 적극성 부족이 종종 보이긴 한다만 그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만 해도 대단한 일

마즈라위

- 최대의 공적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선발 출전을 막은 것

라이머

- 주말에 다쳤던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넓은 활동량과 적극성을 보여줌. 아스날전을 기점으로 폼이 급격히 상승함

고레츠카

- 전반적으로 어중간했음. 경기를 망칠 정도는 아니었어도 딱히 인상적이지도 못했음

무시알라

- 기술은 좋지만 비효율적으로 끄는 경향과 아쉬운 결정력이 보였음. 더 큰 선수가 되려면 실속이 있어야 함

뮐러

- 세월은 못 속이는지 경기 관여도가 많이 떨어졌음. 그래도 움직이면서 풀어주려는 노력은 보였음

사네

- 전반전에는 이도저도 아닌 움직임과 과도한 턴오버를 보여줬으나 결과적으로 한 방을 보여주며 경기 흐름을 바꿈. 참 알다가도 모를 선수

케인

- 경기력이 좋았음. 슛 외에도 공격 전반에 대한 관여도가 높았으며 페널티킥도 깔끔

게레이루

- 무려 45분 패스 성공률 100%긴 했는데 주전으로는 의구심이 좀 있지만 적어도 가치 있는 카드기는 함

그나브리

- 한창 나쁠 때보다는 움직임이 살아났는데 돈값하려면 멀었음

데이비스

- 선발로는 나오지 마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