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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1.jp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

 

리그 우승 24회

코파 우승 28회

챔스 우승 5회

 

 

- 전성기 -

 

[4~50년대] 5관왕팀.리그,코파 2연패 등

[90년대 초] 크루이프의 드림팀

[2000년대] 클럽 그 이상의 클럽

 

 

 

 

MANAGER  감독

 

 

 

Manager Johan Cruyff.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요한 크루이프

 

드림팀의 수장이자 현재 바르샤 축구의 토대를 마련한 창시자.

 

선수시절부터 토털사커의 대명사였던 그는 아약스 감독을 거쳐 바르샤에 부임한 뒤

짧은 패스와 점유율, 압박과 같은 이른바 바르샤식 공격축구 '크루이프즘'을 뿌리내리는 한편 

유스팀에도 같은 골자의 육성을 위해 '라 마시아' 를 건립, 오늘날의 바르셀로나를 있게 하였다.

구단 최장기인 8년동안 지휘하며 리가 4연패, 챔스 우승과 준우승을 한번씩 거뒀다.

 

 

 

 

Manager Pep Guardiol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펩 과르디올라

 

21세기 최고의 전략가. 축구 역사상 최초의 6관왕 달성 감독.

 

크루이프가 뿌리 내린 축구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티키타카'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비록 선수빨, 이상주의자, 애무축구등 호불호가 갈리는 면은 있으나 

현대 축구에서 이 젊은 감독이 끼친 지대한 영향은 부인할 수 없다.

 

 

 

GK  골키퍼

 

 

 

Antoni Ramallets.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안토니 라마예츠

 

"마라카냥의 고양이"

 

50년대 "5개의 트로피를 가진 바르샤" 팀의 수문장.

 

민첩한 반사신경과 선방능력으로 클럽 최초의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비공식 도합 538경기를 치루는 동안 최초의 사모라상을 포함 총 5회 수상하며

라 리가 역대 최고의 키퍼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바르샤 역대 키퍼중 가장 높은 클래스라 여기는 팬들이 많다.

 

프리메라 리가 우승 6회

50 월드컵 4강

52 라틴컵 우승 (유러피언컵 전신)

사모라상 5회

 

 

 

 

Andoni Zubizarret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안도니 수비사레타

 

"Zubi"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키퍼.

 

90년대 드림팀의 주전 골킾이며 8~90년대 스페인의 붙박이 주전으로 126 경기를 소화,

당대 탑클라스 키퍼로 명성이 높았다. 네번의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94년, 98년 대회에서는

주장완장을 달았다. 위치선정과 단단한 안정감이 장점이었으나 전성기가 지난 98년 월드컵은 흑역사.

아재가 된 축구팬들은 한번쯤 수비잘했다~ 는 개드립을 해본 기억이 있을지도.

 

리가 우승 6회

코파 델레이 우승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87 리그 올해의 스페인 선수

87 사모라상

94, 98 월드컵 대표

 

 

 

Víctor Valdés.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빅토르 발데스

 

"La Pantera"  표범

 

바르셀로나 구단 최전성기의 No.1.

 

뛰어난 운동신경과 발밑기술, 볼배급 능력을 갖추었기에, 멤버 모두 

빌드업에 참여하고 점유율을 가져가야하는 티키타카팀에 맞춤형 키퍼였다.

비록 국대에선 카시야스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리가에서는 선배 라마예츠와 

함께 공동 사모라상 최다 수상자로 위안을 삼았다.

 

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3회

10, 11 라리가 올해의 키퍼

사모라상 5회

 

 

 

 

CB 센터백

 

 

 

Migueli 70.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미구엘리

 

"타잔"

 

7~80년대 바르샤의 터프가이.

 

강인한 투쟁심과 파워로 무장한 중앙수비수로 다소 침체기였던 7~80년대

팀에 불 같은 정신력을 불어넣었고 긴머리와 콧수염을 휘날리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타잔이라 부르며 열광했다. 리그 경기만 549 경기를 소화해

차비가 갈아치우기 이전 구단 최다출장자였으며 현재는 이니에스타, 푸욜 등

 후배들에게 밀리긴 했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78 월드컵과 80 유로에 스페인 멤버로서 참가했다.

 

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인터시티 페어스 컵 2회

78, 85 리그 올해의 스페인 선수

 

 

 

 

José Ramón Alexanko.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호세 라몬 알레산코

 

"Talin"

 

80년대 초~ 90년대 초 13시즌 동안 '드림팀'의 후방을 담당한 수비수.

 

클래시컬한 리베로 타입으로 탁월한 수비 위치선정과 라인지휘를 선보였고

필요한 상황에선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는데, 크루이프 감독은 종종 공격수로

기용해 재미를 보기도 했다. 제공권과 힘도 뛰어나 공중전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80년, 82년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4회

챔피언스 리그 1회

 

 

 

 

Ronald Koeman.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대포"

 

역대 최강의 골 넣는 수비수 겸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막강하고 정교한 킥력으로 팀의 셋피스를 도맡아 처리했으며 공격에 가담해

대포알 중거리를 날려대던 공격형 수비수. 블랑, 이에로 등 "골 넣는 수비수" 칭호를

듣는 이는 많지만 감히 쿠만에 대적할 자는 없을 정도. 센터백으로도 

강건한 수비력을 지녔기에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올타임 베스트 11의 단골손님이다.

바르샤 첫 챔스우승의 결승골 주인공이자 구단 프리킥 득점 역대 1위였는데

어저께 메시가 타이기록을 세워 이제는 2위로 밀려날 수순.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1회

88 유로 토너먼트 팀

94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87, 88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Miguel Ángel Nadal.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미겔 앙헬 나달

 

"The Beast"

 

90년대 스페인 최고의 수비 중 한명.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했던 선수로 지치지 않고 필드를 뛰댕기던 짐승이었지만

나이먹고 속도가 떨어지자 점점 센터백,스위퍼 위치에서 뛰며 2002년 월드컵까지 참가.

188cm의 하드웨어와 터프함으로 제공권이 강력했으며 지나치게 과격한 맨마킹은 

양날의 검이기도 했다. 94년 월드컵 한국전에서 당했던 퇴장이 그 예. 

 현재는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의 삼촌으로 더 유명해졌다.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1회

94, 98, 02 월드컵 대표

 

 

 

 

 

카를레스 푸욜

 

"Tiburion" 상어

 

무적함대,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수비수, 캡틴.

 

넘치는 투지과 몸을 날리는 허슬플레이, 깔끔한 태클, 훌륭한 리더쉽과 인성을 갖춘 역대급 수비수.

골키퍼 출신이었으나 99년 라이트백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레이카르트 감독하에서 센터백으로 보직변경 후에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10년 동안 캡틴으로 성실히 팀을 이끌며 역사상 최강 팀의 수비를 단단히 지켜냈다.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3회

02, 05, 06 UEFA 올해의 팀

02, 03, 05, 06 ESM 올해의 팀

06 UEFA 베스트 수비수

10 월드컵 우승, 드림팀

07, 08, 10 피파 월드 베스트 11

12 BBVA 페어 플레이 어워드

UEFA 유로 올타임 베스트 11

 

등등등.

 

 

 

 

Gerard Piqué.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

 

"Principe Pique"

 

현 바르샤 수비의 핵. 2010년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

 

유스 출신으로 커리어 초반에는 부침이 있었으나 이내 노사연 형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으며 최고의 센터백 듀오로 거듭났다. 훌륭한 피지컬과 준수한 빌드업

등 장점이 많은 반면 순발력, 집중력 등 미숙한 부분들도 많았으나 푸욜 은퇴 후 

수비진의 리더가 된 이후에는 보다 완숙한 기량을 뽐내며 절정을 달리고 있다.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4회

챔피언스 리그 3회

10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

15, 16 라리가 올해의 팀

15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팀

10, 11, 12, 15, 16 UEFA 올해의 팀

10, 11, 12, 16 피파 월드 베스트 11

 

 

 

 

SB  사이드백

 

 

 

Joan Segarr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호안 세가라

 

"El Gran Capitan"  위대한 주장

 

50년대 5관왕팀의 캡틴, 핵심 수비수.

 

바르샤의 첫 전성기를 있게 한 위대한 캡틴이자 당대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꼽힌다.

본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들에 이르기까지 수비 전 범위

멀티 플레이어였으며 굉장히 용감하고 헌신적인 수비수임과 동시에 젠틀하고 훌륭한 성품으로

인해 팀 동료들은 물론 상대팀 선수들에게까지 존경을 받던 멘탈의 소유자였다.

 

라리가 우승 4회

스페인 컵 6회

라틴컵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전신)

 

 

 

 

Ferran Olivell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페란 올리베야

 

"60년대 바르샤-스페인 캡틴"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유스팀에서 자란 카탈루냐인으로서

5~60년대 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이자 가장 위대한 캡틴 중 한명으로 기억되고

국가대표로서도 스페인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이었던 64 유로 우승팀의 캡틴이다. 

편의상 풀백으로 많이 표기되지만 당시 325 포메이션의 전술특성상

오늘날의 사이드백보단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같은 플레이를 했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4회

인터시티 페어스컵 3회

 

 

 

 

Albert Ferrer.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알베르 페레

 

"El Chapi"

 

드림팀 1기의 주전 라이트백.

 

유스 출신 카탈루냐인으로 사랑받았으며 90년대 드림팀의 일원으로

300경기 이상 출장했던 주요 자원. 산소탱크같은 체력으로 끊임없이 공수를

왔다갔다하며 상대편 사이드를 괴롭혔는데 플랫 풀백이나 352의 윙백 모두 가능했다.

말년엔 세리에,라리가 용병 선수들을 수입하던 "글로벌 첼시"에 합류하기도 했다. 

92년 자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이후 94, 98 월드컵에도 모두 참가했다.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1회

 

 

 

 

Sergi Barjuán.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세르히 바르후안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90년대~2000년대 초 바르샤의 왼쪽을 도맡았던 붙박이 레프트백으로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났던 오펜시브 풀백. 특히 가공할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제2의 윙어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382경기를 출전해 출장순위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94년 월드컵부터 유로 2000까지 모든 메이저 대회에 

스페인 국가대표로 참가한 만큼 당대 유럽 최고의 풀백 중 한명이었다.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2회

94, 98 월드컵 대표

 

 

 

 

Éric Abidal.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에릭 아비달

 

"El Keniata"

 

2000년대 최고의 수비형 레프트백.

 

리옹에서 '물개수비'로 유명세를 떨친 뒤 2007년에 바르샤 합류.

레프트백과 중앙 센터백을 오가며 탄탄한 수비벽을 구축하였다.

2011년 간종양이 발견돼 그라운드를 떠나야했지만 기적적인 회복으로 복귀,

챔스우승에 일조하며 푸욜이 양보한 주장완장을 달고 빅이어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

이런 인간승리 스토리는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이라는 구단모토에 힘을 실어주었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2회

05, 06, 07 리그앙 올해의 수비수

11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풀백"

 

2000년대 후반 최고의 공격형 라이트백.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수비이며 2017년 현재까지도

최고의 풀백 중 한명으로 축구계를 휩쓸고 있다. 부라질리언 답게 여느 공격수 뺨치는

화려한 공격력으로 오른쪽 사이드 플레이를 담당했으며 드리블과 크로스로 수 많은 그림을

합작해낸 공격의 한 축. 세르지 로베르토가 더욱 더 성장해야만 하는 이유.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4회

챔피언스 리그 3회

06 UEFA컵 MVP

07, 09, 11, 15 UEFA 올해의 팀

09, 11, 12, 13, 15, 16 피파 베스트11

09 라리가 최우수 수비수

15 라리가 베스트 11

 

등등등

 

 

 

 

CDM  중앙 미드필더

 

 

 

 

Josep Samitier.png

 

주셉 사미티에르

 

"El Mago" 마법사

 

20년대 스페인 최고의 선수이자 초창기 바르샤 최초의 스타.

 

17세에 데뷔, 10년 넘게 무지막지한 골을 때려넣어 454 경기 333골을 기록했다.

이러한 골 결정력과 시대를 앞서간 테크닉으로 인해 그는 미드필더가 본업임에도

바르샤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아크로바틱한 장면을 많이

연출해내 관중들의 환호를 받은 초창기 스타이다. 그러나 카탈란 정신을 강조했음에도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가 하면 다시 바르샤 스탭으로 일하고 

다시 또 레알에서 일했던 행보로 인해 '왕복비행기' 라는 별칭까지 붙게 되었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6회

20 올림픽 은메달 

 

 

 

 

Luis Suárez.png

 

루이스 수아레스 

 

"El Arquitecto"  건축가

 

스페인 태생 유일의 발롱도르 위너.

 

별명답게 중앙에서 풀어나가는 빌드업이 특기로 사비,인혜처럼

패스와 시야, 볼키핑 탈압박이 정상급인 중앙 플레잉메이커.

사비보다는 득점력,전진성이 강하고 인혜보단 후방에 위치했다고 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최전성기 저승사자 군단에 대항하며 더블우승, 리그,페어스 컵

우승등의 커리어를 이뤄냈으며 1960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에 이른다.

당대 최고액으로 인테르에 입단, '그랑데 인테르' 시대를 열어재끼기도 했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2회

64 유로 우승

60 발롱도르 1위

61 발롱도르 2위

64 발롱도르 2위

65 발롱도르 3위

 

 

 

 

 

Bernd Schuster.png

 

베른트 슈스터

 

"der Blonde Engel"  금발의 천사

 

80년대 라리가, 세계최고의 딥플메 중 한명.

 

10대 때부터 쾰른에서 활약하며 국대에 뽑히던 천재였으며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패스와 조율로 곧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떠올랐다. 

불과 스무살 약관의 나이에 80 유로 우승팀의 핵심멤버로서 발롱도르 2위!

바르샤 에서도 아름다운 플레이를 이어갔으나 전혀 천사답지 않은 성깔이 문제였으니..

불화속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근데 또 잘하긴 잘함. 2년 후에는 또 다시 라이벌 꼬마 이적.

국가대표도 뭐가 그리 불만인지 베켄바워의 요청에도 끝끝내 소집에 불응하였다.

비록 역대급 배신에 국대도 안뛰었지만 당대 세계 최고의 선수였음엔 틀림없다.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6회

위너스컵 1회

80 유로 우승, 베스트팀

85, 91 라리가 최우수 용병

80 발롱도르 2위

81 발로도르 3위

85 발롱도르 3위

 

 

 

 

 

Josep Guardiola.png

 

주셉 과르디올라

 

"Pep"

 

90년대 드림팀의 허리. 수비형 미드필더.

 

카탈루냐 출생의 성골유스로 구단이 키워낸 바르샤 축구 그 자체.

본디 피지컬이 약해 3군에 박혀있었으나 크루이프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수미로 포변시킨 뒤 드림팀의 중요한 요추로서 자리잡는다. 전술의 핵심인 '누메로 콰트로'

기라성같은 공격수들 뒤에서 후방 빌드업을 책임졌고 젊은 주장으로서 리더쉽을 발휘했다.

비록 부상 때문에 일찍 져버린 케이스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 후배들을 이끌며

사비, 푸욜 같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었다. 감독으로의 업적또한 구단 역대급.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 리그 1회

컵 위너스 컵 1회

92 올림픽 금메달, 스페인 최우수 선수

92 브라보 어워드

2000 유로 토너먼트 팀

 

 

 

 

 

Luis Enrique.pngLuis Enrique 99.png

 

루이스 엔리케

 

"루쵸"

 

혈기 넘치는 파이팅과 체력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누비는 근성파.

미드필드, 공격수, 사이드, 풀백 할 것 없이 경기장에 열정을 불어넣었다.

히혼 유스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르샤로 이적한 희귀 케이스.

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까지 꾸준하게 제 몫을 해주었고 국가대표로도

62경기에 출장하며 92년부터 2002년까지 모든 메이저 대회에 참가했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컵위너스컵 1회

91 라리가 신인왕

97 ESM 올해의 팀

92 올림픽 금메달

94, 98, 02 월드컵 대표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Xavi Hernández.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차비 에르난데스

 

"La Computadora" 컴퓨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미 중 한명.

 

클럽과 국대 모두 위대한 팀인 2000년대 무적함대와 바르셀로나를 지탱한 중심.

완벽에 가까운 패스와 경기운영 능력, 볼을 뺐기지 않는 간수능력으로 누구보다 

바르샤 식 티키타카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의 전성기동안 최강전력을

구축했던 스페인과 바르샤가 그의 시대가 끝남과 함께 동반하락하고 있음은 

그의 기여도와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증명해주고 있는 셈.

 

라리가 우승 8회

코파 델 레이 3회

챔피언스 리그 4회

10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08,12 유로 우승, 올스타팀

10 월드컵 우승

05 올해의 스페인 선수

08, 09, 10, 11, 12, 13 피파 베스트11

09, 10, 11 라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09 피파 올해의 선수 3위

11 UEFA 최우수 선수 2위

09 발롱도르 3위

10 발롱도르 3위

11 발롱도르 3위

 

등등등

 

 

 

 

Sergio Busquets 14.pngSergio Busquets.png

 

세르지오 부스케츠

 

"Busi"

 

바르샤 역삼각형 세얼간이의 꼭지점. 

 

사비,인혜와 더불어 바르샤가 배출해낸 역대급 미드필드진 '케밥삼총사'의 막내.

눈에 뛰는 화려하고 강력한 플레이가 아닌지라 실력대비 저평가,비인기 갑이지만

안정적인 볼키핑과 부드러운 움직임, 탁월한 전술이해도 덕분에 대체불가 수미로 여겨지며

포지션 내에서는 역대급으로 보아도 레이카르트와 원탑 투탑을 다투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피파 베스트 11이나 발롱 순위권은 그 저 안습. 상복 없기로는 둘째라가면 서럽.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4회

챔피언스 리그 3회

09 브라보 어워드

09 라리가 신인왕

10 월드컵, 12 유로 우승

12 유로 우승, 토너먼트팀

15 챔스 올해의 팀

 

 

 

 

Javier Mascherano 11.png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지우개"

 

끈질긴 맨마킹과 날카로운 태클실력으로 정평이 난 2010년대 최고의 쌕쌕이형 수미.

지능적인 수미 부스케츠와는 정반대 스타일로 아르헨 5번 수미 계보를 잇는 투견이다.

팀 사정상 센터백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제공권 약점이긴 하지만 특유의 타이트한

수비력을 앞세워서 푸욜,피케와 더불어 구단 영광의 시절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3회

챔피언스 리그 2회

04, 05 남미 올해의 팀

04, 08 올림픽 금메달

15, 16 코파 베스트팀

14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AM  공격형 미드필더

 

 

 

Johan Cruyff bar.png

 

요한 크루이프

 

"El Tulipan de Oro"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자 슈퍼스타.

 

오늘날의 바르샤가 있게해준 위인. 아약스에서 챔스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뒤

은사님인 미헬스 감독과 함께 축구 사상 최고액으로 바르샤에 입단했다.

레알에 한참 뒤쳐져 14년 동안 우승이 없던 바르샤에 타이틀을 안기며 명성에 걸 맞는

플레이를 선사했고 비록 아약스, 월컵 활약 덕분이었지만 발롱도르도 2개 더 득템.

은퇴 후에는 아약스-바르샤를 오가며 구단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1회

74 월드컵 준우승, 올스타팀

월드컵 올타임 드림팀

20세기의 팀

IFFHS 세기의 유럽선수 1위

IFFHS 세기의 선수 2위

68,72,84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73, 74 올해의 네덜란드 체육인

피파 100

71 발롱도르

73 발롱도르

74 발롱도르

75 발롱도르 3위

 

등등등

 

 

 

 

José Mari Bakero bar.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호세 마리 바케로

 

"드림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소시에다드 최고의 레전드로도 꼽히는 포워드-미드필더.

 

U-16 대표팀부터 전연령대 대표팀에 콜업되었던 엘리트 출신이며

소시지에서 리가 2연패, 코파델레이를 먹고 구단을 강팀으로 끌어올린 뒤 

크루이프의 드림팀에 합류했는데, 포워드였던 소시지때와는 달리 빌드업을 

마무리짓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호마리우,라우드럽,스토이치코프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는 전술적 키맨으로 자리잡았으며 3년간 주장완장을 달았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1회

88 유로 대표

90, 94 월드컵 대표

 

 

 

 

Michael Laudrup bar.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미카엘 라우드럽

 

“Michelino”

 

덴마크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

9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명.

 

폭풍같은 공격력을 뽐내던 드림팀에서도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당대 슈퍼스타.

덴마크와 바르샤는 물론 역대 공격형 미드필더 중에서도 높게 평가받을 정도로 

엄청난 선수인 만큼 거쳐간 유벤투스, 레알에서도 모두 레전드급 대우를 받는다.

팬텀드리블, 스텝오버 등 현란한 개인기를 쓰며 적재적소의 킬패스를 뿌리는 가 하면  

양발을 모두 잘 써 중거리슛,프리킥,PK 등 킥의 달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0-4 완패를 당한 챔결은 뛰지도 못했고 크루이프와의 불화로 레알 이적, 유다행.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1회

82, 85 덴마크 올해의 선수

92 라리가 올해의 용병

96 피파 베스트 11 (후보)

98 월드컵 올스타팀 

99 라리가 25년간 최고의 용병

03 UEFA 50주년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 50인

FIFA 100주년 최고의 축구선수

바르샤 서포터 선정 클럽 역대 최고의 용병

 

등등등

 

 

 

 

Andrés Iniest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Andrés Iniesta 16.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El Cerebro" 두뇌

 

2000년대 무적함대와 전관왕팀 바르샤에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핵심.

 

중미, 공미를 아우르는 플레이메이커이자 사비-부스케츠와 역대 최고의 미들진을 구축했다.

아담한 체격에도 패스,드리블,볼 키핑 등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탑 클래스.

메시만 없었다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까지도 노려볼법한 위대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며

2017년 현재까지도 축구계 최정상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있다.

 

라리가 우승 8회

코파 델 레이 4회

챔피언스 리그 4회

유로 08, 12 우승

10 월드컵 우승, 올스타팀

09 라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

09, 11, 12, 13, 14 라리가 최우수 공미

12,13 IFFHS 베스트 플레이 메이커

09, 10, 11, 12, 15, 16 UEFA 올해의 팀

09, 10, 11, 12, 13, 14, 15, 16 피파 베스트 11

UEFA 유로 올타임 베스트 11

2014 골든 풋

2010 발롱도르 2위

2011 발롱도르 4위

2012 발롱도르 3위

 

등등등

 

 

 

 

W  윙어

 

 

 

Estanislao Basor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콜롬베스의 괴물"

 

4~50년대 세계 최고의 라이트 윙어 중 한명.

 

구단 역대 최고의 원로 레전드 중 한명으로 바르샤, 스페인의

올타임 베스트에도 종종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게 평가받는다. 

170cm에 살짝 못 미치는 왜소한 체구였지만 매우 날렵한 민첩성과 드리블, 슈팅력으로

바르샤 공격을 이끌던 작지만 매운 고추. 그가 활약하던 40년대 후반~ 50년대 초는

 디 스테파노의 저승사자 군단이 완성 전인지라 리가를 연속 재패를 하는 등 호령했으며

50년 월드컵에선 에이스로 귀중한 골을 넣으며 팀을 4강에 올려놓기도 했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4회

인터시티 페어스컵 1회

50 월드컵 4강

 

 

 

 

Carles Rexach.png

 

카를레스 렉사흐

 

"Pedralbes' boy"

 

70년대 바르샤의 윙-포워드

 

준수한 득점력으로 전방 공격수와 라이트 윙 자리를 오가며 활약했다.

드리블, 슈팅 외에도 정교한 킥으로 프리킥,PK 테이커를 맡았고

14년간 449경기를 출장해 당당히 역대 출장 탑10 안쪽에 위치해있다.

 

한편, 메시를 영입한 1등공신으로 유명한데 당시 기술위원장이었던 그는

신체조건 때문에 밍기적거리던 구단과 지쳐가던 아버지 사이에서

이 아이를 반드시 데려와야 한다고 판단, 식당에서 급한대로 냅킨으로 계약서를 만들어

리오넬 메시라는 꼬맹이를 업어온다. 그리고 그 아이는 커서 ...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4회

인터시티 페어스컵 2회

컵 위너스 컵 1회

71 라리가 득점왕

78 월드컵 대표

 

 

 

 

Txiki Begiristain bar.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본명인 아이토르보단 티키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드림팀의 왼쪽날개.

 

굉장히 민첩하며 잔발을 잘 쓰는 날쌘돌이로 2대1 패스에 이은 침투가 주무기였으며

개인돌파, 슈팅, 프리킥 등에도 일가견이 있는 다재다능한 윙포워드였다.

바케로와 함께 소시에다드 최고의 선수였으나 동반입대? 한 뒤 90년대 중반까지도

팀에 머물렀으며 스페인 국대에서도 주전 레프트 윙 11번으로 메이저 대회에 참가했다.

은퇴 후에는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의 단장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1회

컵위너스컵 1회

88 유로, 94 월드컵 대표

 

 

 

 

Hristo Stoichkov barc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The Dagger"  단검

 

불가리아 역대 최고의 선수. 드림팀의 주포.

 

CSKA 소피아 시절 유럽 최다득점자가 된 뒤 크루이프 감독의 눈에 들었고

호마리우,라우드럽 등과 세계 최강의 공격편대를 이끄는 한 축이 되었다.

주로 좌측 윙포워드에서 뛰지만 최전방,우측도 가리지 않고 돌파력과 슈팅력으로

맹공을 퍼부었다. 치명적인 왼발 프리킥 또한 일품. 그러나 실력 못지않게 성깔도

지랄같아서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고 독설을 뿜어내기도.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를

열렬히 증오하고 있으며 투쟁의식이 약한 선수들에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역대 바르셀로나 통산 득점 10위.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1회

89, 90 불가리아 득점왕

89 컵 위너스컵 득점왕

90 유러피언 골든 슈

92 옹즈도르

94 월드컵 4강, 올스타팀

94 월드컵 브론즈볼, 득점왕

94 라리가 올해의 용병

94 불가리아 올해의 체육인

89, 90, 91, 92, 94 불가리아 올해의 선수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월드사커 선정 20세기 위대한 100인

2007 풋볼 레전드 골든 풋

1992 발롱도르 2위

1994 발롱도르 1위

 

등등등

 

 

 

 

Luís Figo.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루이스 피구

 

"드리블의 마법사"

 

90년대~ 2000년대 세계 최고의 윙어.

 

스포르팅에서 이미 포르투갈 최우수 선수였던 피구는 95년 합류 이래

명실공히 바르샤 에이스로 자리잡는다. 질풍같은 스피드와 낮은 무게중심의 드리블,

크로스, 슈팅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킥력은 왜 최고의 윙어인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이후 합류한 히바우두,클루이와의 3각편대로 2년연속 우승을 거뒀는데 수십년간

2인자였던 클럽에겐 구세주나 다름없던 셈. 캡틴 펩의 결장이 길어지며 주장완장도 

어색하지 않았고 국대의 활약도 겹쳐 발롱도르까지 거머쥐었다.

....그랬었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컵위너스컵 1회

94 포르투갈 골든볼

95, 96, 97, 98, 99, 00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98, 00 ESM 올해의 팀

99, 00, 01 라리가 올해의 용병

00, 04 유로 베스트팀

06 월드컵 올스타 팀

00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00 피파 올해의 선수 2위

01 피파 올해의 선수

피파 100주년 125인

풋볼 레전드 골든 풋 

2000 발롱도르 1위

 

등등등

 

 

 

 

Ronaldinho.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호나우지뉴

 

"외계인"

 

2000년대 중반 지구를 뒤집어놓은 드릴형.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기괴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자유분방한 영혼

2인자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정상에 올려놓고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본인도

역대 그 누구보다 찬란한 임팩트의 전성기를 보냈다. 당시 팀과 축구계에서

그의 존재는 단순 에이스, 스타 플레이어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었으며, 

메시에게 바르셀로나 에이스 및 남미 10번 계보의 바통을 넘겨주었다.

 

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 리그 1회

02 월드컵 우승

05 UEFA 올해의 공격수

06 라리가 어시스트왕

06 UEFA 올해의 선수

05, 06, 07 피파 베스트11

05 옹즈도르

04, 05 피파 올해의 선수

풋볼 레전드 골든 풋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브라질 명예의 전당 헌액

UEFA 울티메이트 팀

2004 발롱도르 3위

2005 발롱도르 1위

 

등등등

 

 

 

 

FW 포워드

 

 

 

Paulino Alcántar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Paulino Alcántara esp.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파울리노 알칸타라

 

"골망 파괴자"

 

바로셀로나 최초의 스타이자 역대급 득점귀신.

 

스페인 장교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혼혈로 3살 때 바르셀로나에 건너갔다.

15세에 데뷔한 뒤 골을 때려박으며 357 경기 357 골이라는 동화같은 기록을 써내려갔고

현재는 당연히 누군가에게 깨져버렸지만 경기당 골수로는 아직도 우위.

사미티에르 보다 앞선 캡틴이기도 했고 은퇴 후에는 보드진에 몸담기도 했다.

한편 카탈루냐, 필리핀, 스페인 국대로도 각각 뛰며 골을 넣은 바 있다.

아시안으로 보기 애매하지만 역대 최초, 최고의 아시아 용병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카탈루냐 리그 10회

피레니스 컵 2회

코파 델 레이 5회

 

 

 

 

László Kubala.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라슬로 쿠발라

 

"파란 눈의 나그네"

 

헝가리,바르샤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

 

슬로바키아,폴란드,헝가리 혼혈로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냈는데  

19살에 체코슬로바키아 국대로 뽑혔고  곧 고국 헝가리로 돌아갔지만 

공산당 정부의 억압에 반발해 해외로 도피, 이태리에서 망명자 팀을 꾸렸다.

스페인 정착 후에는 바르샤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편 스페인 국대에 선발된다.

평생 호의호식하지 않고 헝가리 이민자들을 도와준 인품의 소유자.

 

크지 않은 체구에 땅땅한 힘과 화려한 개인돌파를 즐겼으며

페널티안에서의 가공할 득점력, 미드필더로서도 수준급의 플레이를 했다.

레알이 디 스테파노를 데려온 것도 그의 맹활약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저승사자 군단이 챔스를 독주할 때도 리가는 쿠발라의 바르샤가 막아서기 일쑤. 

포워드 뿐 아니라 공미, 중미 등 중원에서도 많은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194득점을 기록해 메시, 세사르에 이어 아직까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푸스카스와 동갑임을 감안하면 매직 마자르의 일원이 아닌 것은 아쉬운 부분.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5회

인터시티 페어스컵 2회

라틴 컵 1회

IFFHS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 50인 [32위]

FIFA 100주년 기념 125인

99 바르샤 팬 선정 100년간 최고의 선수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선정한 디 스테파노 최고의 라이벌

 

 

 

 

César Rodríguez.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세사르 로드리게스

 

"El Pelucas"

 

4~50년대의 간판 공격수.

 

아주 오랜세월동안 바르셀로나 구단 최다득점자였던 전설.

바르샤에서만 총 351경기를 뛰며 232골을 넣었고 그 기간동안 팀은 리가 포함

13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국가대표 선수로도 1950년 월드컵에 참가해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요즘은 당연히 메시가 신기록 세울 때만 간간히 등장.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3회

라틴 컵 2회

49 라리가 득점왕

50 월드컵 4강

 

 

 

 

Rivaldo.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히바우두

 

"왼발의 달인"

 

90년대 세계최강의 왼발 포워드, 공미.

 

삼바 공격수 다운 리드미컬한 테크닉과 피지컬, 득점력, 축구센스를 모두 겸비한 괴물.

데포르티보에서 화제속에 입단한 뒤 재능을 맘껏 뽐내며 바르샤의 얼굴이 되었다.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왼쪽 윙포워드나 처진 공미위치에서도 맹활약 했으며 

특히 큰 경기에 강해 드라마틱한 역전골, 결승골들을 뽑아내는 해결사 기질도 있었다. 

이렇듯 바르셀로나를 하드캐리하며 99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한다.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1회

98 라리가 올해의 용병

99 피파 올해의 선수

00 피파 올해의 선수 2위

99 옹즈도르

02 피파 베스트 11

02 월드컵 우승, 올스타팀, 실버 부츠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브라질 명예의 전당 헌액

99 발롱도르 1위

 

등등등

 

 

 

 

 

Patrick Kluivert 98.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검은 반 바스텐"

 

10대때 아약스에서 챔스우승 및 최연소 득점왕 등을 갈아치운 혜성,

밀란에서 망했으나 바르샤에서 다시 꽃을 피웠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는 

오렌지 군단에서 베르캄프와의 투톱, 클럽에선 좌우에 히바우두,피구를 낀 채

위풍당당한 원톱 스트라이커의 위용을 뽐내 최정상급 선수로 손색이 없던 시절.

그러나 멘탈과 자기관리 실패로 급하락했고 생년월일이 똑같은 반 모씨에게

영광을 넘긴 채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그럼에도 바르샤 구단 역대 득점 7위.

 

라리가 우승 1회

95 브라보 어워드

95 네덜란드 신인왕

00 유로 득점왕

00 유로 베스트팀

03~13 네덜란드 올타임 최다득점자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Samuel Eto'o.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사무엘 에투

 

"흑표범"

 

카메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아프리카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유명하며 바르샤, 인테르에서

레전드로 여겨지는데 그 중 09년 바르샤 소속으로 트레블 달성 후 다음 해에

인테르에서 트레블이라는,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진기록을 연출하기도 했다.

흑인 특유의 탄력과 날카로운 침투, 결정력으로 많은 골을 삽입하였고

폭넓은 활동반경과 축구지능으로 팀플레이에도 많은 기여를 했던 뽕따형. 

바로셀로나 구단 역대 득점 4위.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1회

챔피언스 리그 2회

05, 06 피파 베스트 11

05 피파 올해의 선수 3위

06 라리가 득점왕

06 UEFA 올해의 공격수

03, 04, 05, 10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015 골든 풋

 

등등등

 

 

 

 

Lionel Messi 05.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Lionel Messi.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Lionel Messi 16.png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 -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Messiah"

 

 

 

 

 

 

 

 

 

 

 

 

 

 

 

 

 

 

 

- 추가될만한 인물들 - 

 

GK

살바도르 사두르니

페렌츠 플라티코

하비에르 우르티코에체아

 

CB

안토니 토레스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안토니오 올모

프랑크 데부어

 

SB

훌리오 알베르토

미하엘 라이지거

조르디 알바

 

MF

후안 마누엘 아센시

호셉 마리아 푸스테

요한 네스켄스

호아큄 리페

호세 비센테 산체스

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

길레르모 아모르

필립 코쿠

데쿠

 

FW

호안 감페르

마리아노 마르틴

샨도르 코치스

졸탄 치보르

에우로기오 마르티네스

에바리스투

알란 시몬센

퀴니

한스 크란클

호마리우

훌리오 살리나스

페드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Club

              [1] 바이에른 뮌헨 http://www.fmkorea.com/531426759  Reboot !

[2] 토트넘         http://www.fmkorea.com/255231987

[3] 바르셀로나    http://www.fmkorea.com/257734346

[4] 유벤투스      http://www.fmkorea.com/262397953

[5] 아약스        http://www.fmkorea.com/264647063

[6] 맨유           http://www.fmkorea.com/266583665

[7] 레알 마드리드 http://www.fmkorea.com/269025130

[8] AC 밀란       http://www.fmkorea.com/272498468

[9] 인테르        http://www.fmkorea.com/273773152

[10] 리버풀       http://www.fmkorea.com/280899877

[11] AS 로마      http://www.fmkorea.com/284063397

 [12] 아스날      http://www.fmkorea.com/287627714  

[13] 첼시         http://www.fmkorea.com/290430182

[14] AT 마드리드 http://www.fmkorea.com/295431421

[15] 리즈         http://www.fmkorea.com/299335636

[16] 도르트문트  http://www.fmkorea.com/301842973

[17] 발렌시아    http://www.fmkorea.com/313187651

[18] 나폴리       http://www.fmkorea.com/322696776

[19] 셀틱         http://www.fmkorea.com/326237759

[20] 아슬레틱     http://www.fmkorea.com/335172925

[21] 벤피카       http://www.fmkorea.com/345611253

[22] 샬케04       http://www.fmkorea.com/362624079

[23] 포르투       http://www.fmkorea.com/372282751

[24] 리옹         http://www.fmkorea.com/375742618

[25] 라치오       http://www.fmkorea.com/380635421

[26] 레버쿠젠     http://www.fmkorea.com/384944024

[27] 브레멘       http://www.fmkorea.com/398370941

[28] 피오렌티나  http://www.fmkorea.com/515550993

 

Nation

[1] 불가리아 http://www.fmkorea.com/319799445

[2] 벨기에   http://www.fmkorea.com/330605684

[3] 콜롬비아 http://www.fmkorea.com/337933130

[4] 칠레     http://www.fmkorea.com/349035484

[5] 카메룬   http://www.fmkorea.com/353967974

[6] 헝가리   http://www.fmkorea.com/424242587

[7] 체코     http://www.fmkorea.com/499826800

[8] 스웨덴   http://www.fmkorea.com/551245210

 

Generation

90's 네덜란드   http://www.fmkorea.com/366857351

90's 아르헨티나 http://www.fmkorea.com/376739022

 

K League

[1] 포항  http://www.fmkorea.com/432910884

[2] 수원  http://www.fmkorea.com/451446135 

 

 

 

 

압축파일 : http://www.mediafire.com/file/6vndo7a96thl63w/Barcelona+Legends+Pack+by+So+you.7z

 

.

댓글 14

DelPiero 2017.01.11. 20:18
기존 글의 업데이트판인가요ㅋㅋ 마치 전글에 독자가 없다는 아쉬움을 달래려 인지도 높은 바르샤를 들고 온거처럼 보여요ㅋㅋ
피구 부분의 ..그랬었다. 라는건 레알로의 이적을 표현하신건가요ㅋㅋ
댓글
법정스님의소유 작성자 2017.01.11. 21:06
 DelPiero
스웨덴에서 좀 충격이.. ㅋㅋ  초반글들도 천천히 리붓할 생각입니다.
고거 얼마나 지났다고 지금보면 페이스팩이고 본문이고 허접해서 못봐주겠네요. ㅋ   
댓글
포르자맑쇼 2017.01.11. 21:25
 법정스님의소유
크 로또가 만든 알등이 고로 글 추천좀 ㅎ
댓글
Bandiera 2017.01.11. 22:22
재밌게 잘보는중 엄청 많이 하셧네 ㅊㅊ
댓글
법정스님의소유 작성자 2017.01.11. 23:03
 Bandiera
바르샤는 넘 많아서 그나마 추린 겁니다. 압축파일엔 더 있음 ㅠ
댓글
Bandiera 2017.01.11. 23:10
 법정스님의소유
바르샤가 레전드가 많나보네요 ㄷㄷ
댓글
달루웨인 2018.09.21. 18:20
이런 형식으로 만드신거는 적용이 안되네요 메시 갖다 쓸라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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