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번역기사 [빌트] 심판이 선수를 칼로 찔러[발롱도르~]

1.JPG

 

아르헨티나의 한 축구 팬이 찍은 영상에는 경기 도중 두 팀 선수들이 심판을 향해 돌진하는 끔찍한 순간이 담겼다. 선수가 심판을 밀기 시작하자 심판은 칼로 찔러 선수의 가슴을 찔럿다.

 

충격을 받은 관중들은 그 선수가 처음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 팀원들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51b419deb58e8e051ce7a55bee54fc54,650531c7.webp

 


심판이 칼을 휘두르는 끔찍한 순간

 

 

 

그 사이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심판이 반대편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은 끝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월 2일 미시오네스주 엘도라도 외곽에 위치한 숄러시의 한 축구장에서 발생했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21세의 남성으로 폐에 구멍이 난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b35acd174d714fe5ff8c39ab2dd398e7,98ffdd51.jpg

 

경찰이 배포한 이미지에는 체포된 가해자와 살인 무기가 나와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서는 레미지오 아르모아(62) 주심은 이후 경찰에 체포됐고, 살인무기는 압수됐다. 칼 사진이 아르헨티나 언론에 유출됐다.

 

 

1dfc38a3786dc289ad7a8bd0e67bbdeb,1875599a.webp

 

부상당한 피해자는 병원에 입원 중이다.3

 

 

 

부상당한 선수의 삼촌은 기자들에게 "케빈은 기적적으로 살아있다. 그는 '가문의 메시'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순간이다." 라고 말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international/fussball-schiedsrichter-sticht-mit-messer-auf-spieler-ein-86373860.bild.html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485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775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534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3922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3968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369 17
오피셜
이미지
간지붐송 299 8
오피셜
이미지
시너 62 1
축구칼럼
이미지
정진솔 69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24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28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37 3
오피셜
이미지
Aritz 169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3 1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68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80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3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3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947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477 20
축구칼럼
이미지
varclub 380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4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9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5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5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3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