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팀토크] 산초가 이번 시즌 이후에도 도르트문트에 남을 수 있을까?[발롱도르~]

독일의 보도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의 임대 복귀가 거의 완료됨에 따라 금요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겨울 훈련 캠프에 제이든 산초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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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토크가 보도한 대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최근 며칠 동안 맨유에서 산초를 다시 데려오기 위한 거래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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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윙어가 향후 6개월 동안 독일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로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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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맨유에게 산초의 임대 비용으로 약 300만 유로를 지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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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한 그의 임금의 일부를 충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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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그의 연봉의 3분의 1을 부담하고 맨유가 나머지 2/3를 계속해서 지불할 것입니다.

빌트는 산초가 이르면 내일(금요일) 새 도르트문트 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때 마르베야에서 열리는 시즌 중반 훈련 캠프를 위해 스페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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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다음 주 토요일까지 분데스리가 경기를 더 갖지 않지만 그동안 AZ 및 스탕다르 리에주와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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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자신도 8월부터 두 사람 사이의 대중적 의견 차이로 인해 에릭 텐 하그에 의해 결장된 후 다시 경기력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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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가 이전에 137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산초가 이번 시즌 이후에도 도르트문트에 남을 수 있을까?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는 임대 기간이 끝나면 산초를 두 번째 영구 계약으로 구매하는 옵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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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로의 복귀에 청신호를 보냈고, 그와 함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이제 그들은 현재 고용주와 함께 작은 세부 사항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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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아직 23세의 이 선수와 2년 반의 계약을 맺고 있지만, 1군 활동에서 제외되기 전 산초는 맨유에서 8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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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도르트문트에게 8500만 유로를 지불한 선수에게는 실망스러운 성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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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들은 산초가 몇 달 동안 경기도, 심지어 경쟁적인 훈련도 없이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곧바로 경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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