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도서/음악 잡담 QWER, 그리고 맨스티어를 보면서 드는 생각

접근방식이 어찌됐던 간에 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라 생각함

이들이 진짜 밴드냐? 진짜 래퍼냐? 이런건 의미없는 말이라고 본다

QWER은 여캠이 밴드를 하네 어쩌네 이런건 난 그냥 개소리라 생각하고..

다만 라이브무대에서의 실력을 키울 필요는 있겠다

밴드를 한다면 연주는 필수요소니까

뭐 근데 FT아일랜드도 그리 욕먹다 일본가서 잘해졌단 얘길 듣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그래서 문제를 못느끼는데 맨스티어는 좀 다르게 보임

혐오 감성에 기반을 두고 그걸로 성장한게 보이니까..

여기에 긁힌 사람들이 병신 취급받는게 좀 안타깝고 그럼

내가 국힙씬을 팔로우하지 않아서 자정작용의 필요성이 잘 와닿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장르에 의미를 두는 시대가 아니지만 애티튜드는 아직도 중요하다

뭐가 됐던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근데 둘다 음악은 굳이 찾아서 안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