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피오렌티나 - 라치오] RCM.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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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43번지 : [피오렌티나 - 라치오] RCM.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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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가 슈팅을 25회나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피오렌티나는 11일 03시 45분 (한국 시각)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랑키에서 펼쳐진 이탈리아 세리에 A 9라운드에서 라치오에게 0 대 4로 패배했다. 피오렌티나는 점유율 62퍼센트, 큰 기회 5회, XG 값 2.18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단 1득점도 기록하지 못했다.
피오렌티나의 공격 패턴
피오렌티나는 라치오의 강한 전방 압박을 주로 좌측에서 잘 훈련된 패스 & 무브로 이겨냈다. 피오렌티나는 위 그림과 같이 적절한 움직임으로 패스 받기 좋은 위치를 선점한 선수에게 라치오의 도전을 이겨내고 패스했다. 피오렌티나는 LCB. 이고르, LB.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LCM. 롤란도 만드라고라, LW. 크리스티앙 쿠아메의 성실한 움직임과 대담한 패스로 순식간에 라치오 진영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상대 진영까지 빠르게 진입했지만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접근하지 못할 경우에는 좌측에 많은 숫자를 투입하여 측면을 허물었다. 동시에 반대 전환 공격도 준비했다. 실제로 CDM. 소피앙 암라바트는 센터 서클 부근, RB. 도도는 우측 하프 스페이스 구역, RW. 조나탕 이코네는 위치하여 반대 전환 공격을 준비했다. 다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한 세기의 패스를 뿌려주는 CDM. 암라바트와 달리 RW. 이코네와 후반전에 투입된 RW.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1 VS 1 드리블 돌파에 자주 실패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RCM.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마우리시오 사리의 명성과 달리 라치오는 피오렌티나의 강한 1 VS 1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결국 라치오는 패스 & 무브를 고집하지 않고 GK. 이반 프로베델의 정확한 킥 능력과 RCM.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우수한 신체 조건(192CM, 84KG)과 개인 기술을 활용했다. 라치오는 피오렌티나의 강한 1 VS 1 전방 압박을 경합 능력이 우수한 RCM. 사비치를 향한 GK. 프로베델의 정확한 롱 킥으로 이겨냈다. 사리의 판단은 옳았다. RCM. 사비치는 불확실한 확률을 이겨내고 라치오의 속공에 핵심이 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마냥 꿈이 아니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피오렌티나다. 설상가상 좋은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하여 아쉽게 승점을 잃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라치오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3연속 4 대 0 승리로 득실차 1위 (21득점 5실점 +16)는 물론 1위 나폴리와 승점 차이는 단 3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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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중원싸움과 전방압박이 헐거워서 저럴수밖에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글 잘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