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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1955년 축구계를 장식한 인물들은 누가 있을까?[발롱도르~]

안녕하세요 토르난테입니다.

 

본래는 커뮤니티에는 제 블로그 글을 레드 아카이브님이 올리지만 레드 아카이브님이 일본 여행을 떠난 관계로 제가 대신 올립니다.

 

고로 이번주에 두 개 업로드 되며 다음주에는 이 컨텐츠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이하 레드 아카이브가 작성한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업로드는 1955년입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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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54-55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55 시즌으로 잡았으며 1955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건조폼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입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1955년 최고의 축구선수
 

10위

 

이름: 엑토르 리알
출생일: 1928년 10월 1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10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왕 디 스테파노를 보좌하는 부왕 엑토르 리알을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펄스 나인으로 활약하며 난도르 히데구티의 품격을 보여준 리알은 라리가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리가 득점 5위에 올랐으며 라틴컵 결승에서는 멀티골을 득점해 팀의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시즌 공식전 20골을 기록하며 디 스태파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이뤄낸 것은 덤.

 

 

9위

 

이름: 레이몽 코파
출생일: 1931년 5월 5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9위는 랭스의 나폴레옹 레이몽 코파를 선정했다.

스타드 드 랭스 공격의 지휘관으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31경기에 나와 11골을 득점했으며 라틴컵에서도 준결승전에서 AC 밀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초대 프랑스 슈퍼컵에서는 릴 OSC를 상대로 7-1 대승을 이끌었다.

 

 

8위


이름: 졸탄 치보르
출생일: 1929년 8월 23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8위는 한층 기량이 발전하며 푸스카스, 코치슈와 함께 혼베드의 삼지창의 자리까지 올라선 치보르를 선정했다.

1955 시즌 혼베드의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푸스카스, 코치슈, 히데구티 등 뛰어난 골잡이들을 제치고 동료 페렌츠 마초스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헝가리 대표팀에서도 A매치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며 총 5골을 득점했다.

 

 

7


이름: 군나르 노르달
출생일: 1921년 10월 19일
국적: 스웨덴
소속팀: AC 밀란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7위는 세계 최고의 정통파 스트라이커 노르달을 선정했다.

노르달은 그렌의 대체자이자 우루과이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바 있던 스키아피노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뤄내며 지난 3년간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에게 빼앗겼던 스쿠테토를 다시 탈환했으며 노르달 개인도 33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득점하며 2위와 7골 차이로 득점왕에 올랐다.

 

 

6위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6위는 유고슬라비아 무대를 완벽하게 평정한 아웃사이드 레프트 겸 인사이드 레프트 베르나르드 부카스다.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1954-55 시즌 유고슬라비아 탑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음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20골을 득점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북아일랜드 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열린 유럽 올스타 vs 영국 올스타 경기에 참가해 유럽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유럽 올스타의 4-1 대승을 이뤄냈다.

 

 

5위


이름: 줄리뉴
출생일: 1929년 7월 29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포르투게자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5위는 자우마 산투스와 함께 오른쪽 라인을 이끌며 약체 포르투게자의 토르네오 히우상파울루 우승을 이룬 일등 공신 줄리뉴다.

비록 줄리뉴의 소속팀 포르투게사는 정규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렀지만 리우 데 자네이루와 상파울루주의 상위권들이 참가한 토르네오 히우상파울루에서 리그 1위를 이뤄냈음은 물론 우승 결정전에서도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총합 4-2 대승을 이뤄내며 우승을 차지했는데 줄리뉴는 우승 결정전 2차전에서 선제골을 득점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4위

 

이름: 난도르 히데구티
출생일: 1922년 3월 3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MTK 헝가리아

 


1955년 세계 최고의 선수 4위는 다시 부활한 미트로파컵에서 과거 미트로파컵의 제왕 죄르지 샤로시의 품격을 보여준 난도르 히데구티다.

비록 그의 소속팀 MTK는 넴제티 버이녹샤그에서는 부다페스트 혼베드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미트로파컵 준결승전에서는 라이벌 부다페스트 혼베드를 만나 첫 경기에서 5-2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5-1 대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결승전 1차전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챔피언 두클라 프라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0 대승을 이뤄내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트로파컵에서 9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에 오른 히데구티는 헝가리 대표팀에서도 A매치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3위 브론즈볼


이름: 후안 스키아피노
출생일: 1925년 7월 28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AC 밀란

 

3위 브론즈볼에는 남미를 평정하고 유럽 무대 평정에 도전장을 낸 마법사 후안 스키아피노다.

두 번의 월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군나르 그렌의 대체자로 낙점되며 AC 밀란으로 이적한 스키아피노는 하프백으로 내려간 리드홀름, 최전방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노르달과 함께 강력한 코어라인을 형성하며 팀의 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아 로쏘네리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으며 스카이피노 개인도 리그 15골을 득점했다.

 

 

2위 실버볼


이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2위 실버볼에는 월드컵에서의 좌절을 딛고 일어나 혼베드와 마자르 군단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질주하는 소령 페렌츠 푸스카스다.

부다페스트 혼베드의 1955 시즌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끄는 과정에서 정규리그 26경기 18골을 포함해 공식전 36경기 25골을 기록한 푸스카스는 비록 미트로파컵에서는 4경기 4골로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A매치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새우며 A매치 10골을 기록했다. 푸스카스는 대표팀과 클럽을 포함해 공식전 48경기 35골을 득점했다.

 

 

1위 골든볼

 

이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위 골든볼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 축구계의 지배자로 올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와 라틴컵 제패에 가장 큰 공을 세운 디 스테파노는 엑토르 리알과의 스위칭 플레이 과정에서 라리가 30경기에서 2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자타공인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으며 라틴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서유럽 지배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다.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
 

앙헬 라브루나 (아르헨티나 / 리버 플레이트)
미겔 무뇨스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닐스 리드홀름 (스웨덴 / AC 밀란)
재키 밀번 (잉글랜드 / 뉴캐슬 유나이티드)
로이 벤틀리 (잉글랜드 / 첼시 FC)
로베르 종케 (프랑스 / 스타드 드 랭스)
요제프 보직 (헝가리 / 부다페스트 혼베드)
제퀴냐 (브라질 / 플라멩구)
자우마 산투스 (브라질 / 포르투게자)
호세 산타마리아 (우루과이 / 클루브 나시오날)
헬무트 란 (독일 / 로트바이스 에센)
산도르 코츠시스 (헝가리 / 부다페스트 혼베드)
레프 야신 (소련 / 디나모 모스크바)
이고르 네토 (소련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로돌포 미첼리 (아르헨티나 / CA 인디펜디엔테)
엔리케 호르마사발 (칠레 / 산티아고 모닝)
파울리뉴 (브라질 / 플라멩구)
오스카 고메스 산체스 (페루 / 알리안사 리마)
오마르 시보리 (아르헨티나 / 리버 플레이트)
에두아르드 스트렐초프 (소련 / 토르페도 모스크바)

 


2. 토르난테 선정 1955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테드 드레이크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첼시 FC
주 업적: 1954-55 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우승


부다페스트 혼베드마저 격파한 울버햄튼과 버스비의 아이들로 전성시대를 맞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양분하던 잉글랜드 풋볼 리그 무대를 지난 시즌 8위에 불과했던 첼시의 우승으로 이뤄냈다.

아스날의 전성기 시절 주포로 활약했던 드레이크 감독은 첼시의 우승을 위해 1952-53 시즌에 부임한 직후부터 팀을 현대화하는 작업에서 팀 로고를 사자 문양으로 바꾸고, 스타플레이어 영입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침에서 벗어나 켄 암스트롱, 존 해리스 등의 전도유망한 유망주들을 수집하는 동시에 유스 시스템을 재정비해 팀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 시작했으며 이번 시즌에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아냈다.

 

 

실버 바통


이름: 기예르모 스타빌레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겸 라싱 클루브
주 업적: 1955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및 1955 코파 아메리카 우승


라싱 클루브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감독직을 겸직한 스타빌레는 클럽팀에서는 라싱 클루브의 리그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는 1947년에 우승을 이뤄낸 이후로 쭉 불참하다가 8년 만에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아르헨티나 축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브론즈 바통


이름: 구스타브 세베슈
국적: 헝가리
소속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1955년 A매치 무패


월드컵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세베슈 감독의 매직 마자르는 패배를 빠르게 수집해 12경기에서 10승 2무 53득점 16실점이란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했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알베르 바튜
국적: 프랑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주 업적: 1954-55 시즌 리그앙 우승 및 라틴컵 준우승

이름: 호세 비야롱아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업적: 1954-55 라리가 및 라틴컵 우승

 


3. 토르난테 선정 1955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레프 야신
출생일: 1929년 10월 22일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1955년, 오랜 고립을 깨고 올림픽 이외의 A매치에 참가한 소련 대표팀의 저력을 보여준 야신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매직 마자르의 강력한 공격수들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1 무승부를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도 1955 시즌 소련 탑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우며 22경기에서 고작 16실점만 기록하며 소련 탑 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오마르 시보리
출생일: 1935년 10월 2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호세 마누엘 모레노, 아돌프 페데르네라는 이제 리버 플레이트에 없고 앙헬 라브루나는 너무 늙었다. 하지만 라 마키나 군단은 새로운 공격 지휘관이 될 수 있는 천재적인 유망주 시보리를 얻었다. 그는 23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보였으며 화려한 드리블로 아르헨티나 무대를 매료시켰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요제프 보직은 지난 해 월드컵에서의 패배와 울브스와의 친선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부다페스트 혼베드의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과 매직 마자르 군단의 A매치 12경기 무패 행진에도 큰 기여를 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군나르 노르달
출생일: 1921년 10월 19일
국적: 스웨덴
소속팀: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미겔 무뇨스
출생일: 1922년 1월 19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팀의 주장이자 하프백 미겔 무뇨스는 기존에 있던 스페인 선수들과 팀의 공격을 이끈 아르헨티나 트로이카였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엑토르 리알, 로케 올센이 서로 한 팀으로 융화될 수 있게 이끌었으며 이에 원 팀이 된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와 라틴컵을 제패하며 서유럽의 지배자의 자리에 올랐다.

 


4. 토르난테 선정 1955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레프 야신
출생일: 1929년 10월 22일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55년 특별상 문단 골든 글러브 항목 참조
 

 

센터 하프

 

 

이름: 로베르 종케
출생일: 1925년 5월 3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프랑스의 제왕이자 서유럽의 강자 중 하나인 랭스는 공격은 코파가 이끌고 수비는 종케가 이끄는 팀이었다. 종케는 랭스의 프랑스 디비시온 우승은 물론 첫 슈퍼컵에서도 7-1 대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고 라틴컵에서도 노르달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밀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라이트 풀백

 


이름: 자우마 산투스
출생일: 1929년 2월 27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포르투게자


줄리뉴와 함께 포르투게자의 황금 오른쪽 라인을 이끌었던 자우마 산투스는 철벽같은 수비로 중위권으로 분류되는 포르투게사의 1956 히우상파울루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레프트 풀백

 


이름: 이고르 네토
출생일: 1930년 1월 9일
국적: 소련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본 포지션은 레프트 하프지만 레프트 풀백도 볼 수 있었기에 레프트 풀백으로 선정했다.

소련 무대에서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레프트 하프 네토는 소련 탑 리그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소련 탑 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헝가리와의 A매치에서도 요제프 보직과 치열하게 경합하며 우승을 이뤄냈다.

 

 

라이트 하프

 


이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55년 특별상 문단 골든 쉴드 항목 참조
 

 

레프트 하프

 


이름: 제퀴냐
출생일: 1929년 3월 19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라멩구


플라멩구의 중원 사령관이자 1차 저지선 역할을 맡았던 제퀴냐는 압도적인 중원 장악력을 바탕으로 플라멩구의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인사이드 라이트

 


이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인사이드 레프트

 


이름: 후안 스키아피노
출생일: 1925년 7월 28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아웃사이드 라이트

 


이름: 줄리뉴
출생일: 1929년 7월 29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포르투게자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아웃사이드 레프트

 


이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본래 포지션은 인사이드 레프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 포워드

 


이름: 난도르 히데구티
출생일: 1922년 3월 3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MTK 헝가리아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5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1955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1955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레알 마드리드
 

성적: 1954-55 시즌 라리가 우승 및 라틴컵 우승

라리가와 라틴컵 더블 크라운을 달성하며 스페인과 서유럽의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라리가에서는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 차로 여유롭게 제쳤으며 라틴컵에서도 랭스를 2-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실버 팀

 

 

리버 플레이트 
 

성적: 1955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2위 라싱 클루브를 승점 7점 차로 크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라 마키나 세대가 저물고 팀의 주축이 크게 교체되는 와중에도 강한 전력을 계속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3위 브론즈 팀

 

 

스타드 드 랭스
 

성적: 1954-55 시즌 리그앙 우승, 프랑스 슈퍼컵 우승 및 라틴컵 준우승

프랑스 1부 리그에서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공식적으로 처음 치러진 프랑스 슈퍼컵에서 릴을 7-1로 대파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라틴컵에서도 스키아피노와 노르달, 리드홀름을 앞세운 AC 밀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댓글 4

FCU회장 작성자 2023.02.17. 23:24
 A.C.Milan
이제 계속 볼 인물이죠ㅋㅋ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3.02.17. 23:24
 무사시
미트로파컵의 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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