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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른번째는 1979년입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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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78-79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79 시즌으로 잡았으며 1979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1979년 최고의 축구선수
 

 

1979년 최고의 축구선수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공동 9위

 

 

 

이름: 한스 크란클
출생일: 1953년 2월 14일
국적: 오스트리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첫 번째 주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원샷원킬 골게터 한스 크란클을 선정했다.

오스트리아 무대를 평정한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에도 라리가 무대에서 적응기도 필요 없이 완벽한 활약을 보인 크란클은 라리가 30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에 올라 피치치상을 수상했으며 유럽 무대에서는 UEFA 컵 위너스컵 결승전에서 서독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3-3 상황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득점을 기록했다.

 

 

공동 9위

 

 

 

이름: 호메리투
출생일: 1960년 8월 28일
국적: 파라과이
소속팀: 스포르티보 루케뇨

 

1979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두 번째 주자는 차세대 파라과이 축구를 이끌 어마어마한 포스를 선보인 호메리투다.

비록 소속팀 스포르티보 루케뇨에서는 올림피아 아순시온의 강세로 인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호메리투의 활약은 대표팀에서 빛났는데 가을에는 파라과이 U-21 대표팀 소속으로 대한민국전 3-0 승리를 포함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8강 소련전에서도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다. 그렇지만 호메리투는 디에고 마라도나, 루벤 파스, 라몬 디아스 등과 함께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불렸다.

성인 대표팀에서는 더 대단한 활약을 펼쳤는데 준결승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지쿠, 소크라치스, 파우캉, 지나미치를 모두 앞세운 브라질의 주전 멤버들을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2차전에서는 브라질에게 2-1로 패하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득점하며 조국을 결승에 올렸으며 결승 1차전에서는 칠레를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해 3-0 대승을 거두며 2차전 패배와 3차전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는데 이 대회의 활약으로 남미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공동 7위

 

 

 

이름: 피터 쉴튼
출생일: 1949년 9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공동 7위에 선정된 첫 번째 주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노팅엄 포레스트를 유러피언 컵 우승을 현실로 만든 피터 쉴튼을 선정했다.

풋볼 리그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리그 최고급 활약을 선보인 쉴튼은 리그컵 우승에 이어 유러피언 컵 1라운드에서 리버풀을 무실점으로 탈락시킨 것을 시작으로 결승전 말뫼전을 무실점으로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UEFA 슈퍼컵에서 컵 위너스컵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꺾은 건 덤이다.
 

 

공동 7위

 

 

 

이름: 캐니 달글리시
출생일: 1951년 3월 4일
국적: 스코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공동 7위에 선정된 마지막 주자는 리버풀을 다시 잉글랜드 챔피언에 올리며 케빈 키건의 공백을 잘 메운 달글리시를 선정했다.

리버풀 공격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캐니 달글리시는 소속팀 리버풀에서 한 시즌 동안 54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리그 우승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PFA 올해의 팀과 FW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잉글랜드 풋볼 리그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6위

 

 

 

이름: 만프레트 칼츠
출생일: 1953년 1월 6일
국적: 서독
소속팀: 함부르크 SV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6위에는 바나나크로스라 불리는 정확한 궤적의 오른발 크로스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경기장을 쥐락펴락하는 특별한 라이트백 만프레트 칼츠를 선정했다.

경기장 오른쪽을 자신의 뜻대로 가지고 논다 해도 과언이 아닌 칼츠의 퍼포먼스는 케빈 키건, 호어스트 흐루베쉬, 펠릭스 마가트와 함께 소속팀 함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5위

 

 

 

이름: 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서독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5위에는 서독의 펠레가 될 것이라고 기대받았던 재능, 칼하인츠 루메니게를 선정했다.

비록 루메니게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부르크의 강세에 밀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브라이트너와 함께 '브라이트니게'라고 불리는 조합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4위

 

 

 

이름: 케빈 키건
출생일: 1951년 2월 14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함부르크 SV

 

1979년 세계 최고의 선수 4위에는 유럽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케빈 키건을 선정했다.

분데스리가에 완벽하게 적응한 키건은 칼츠, 마가트, 흐루베쉬와 함께 함부르크의 공격을 이끌며 디 로토센을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올렸으며 키건 자신도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다.

서독 분데스리가 출신이었음에도 자국리그 선수 위주로 소집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소집된 키건은 에이스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덴마크를 상대로 연달아 결승콜을 터트리며 삼사자 군단의 유로 예선 무패 행진을 진두지휘했다.
 

 

3위 브론즈볼

 

 

 

이름: 지쿠
출생일: 1953년 3월 3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라멩구

 

1979년 브론즈볼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였음에도 한 해 동안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의 공식전 및 친선전을 모두 합쳐 86골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인 지쿠를 선정했다.

비록 전국리그에서는 지쿠라는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한 해 동안 두 번 열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는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두 번의 대회에서 43경기 60골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이며 클럽에서는 71경기에 출전해 81골을 득점했으며, 대표팀에서는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2위 실버볼

 

 

 

이름: 호베르투 파우캉
출생일: 1953년 10월 16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1979년 실버볼에는 감독교체라는 내홍 속에서도 인터나시오나우를 압도적인 브라질 챔피언으로 올린 파우캉을 선정했다.

소속팀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주립리그 우승을 실패했지만 중앙 미드필더였음에도 45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득점하는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전국리그에서는 소속팀의 무패 우승을 주도하며 브라질 전국리그 대회 베스트 일레븐과 MVP를 모두 석권했다.

 

 

1위 골든볼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대망의 골든볼에는 만 19세의 나이로 새로운 펠레가 탄생했음을 알리며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디에고 마라도나를 선정했다.

잘해야 중위권으로 평가받던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에서 26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득점하며 소속팀을 메트로폴리타노 그룹 A 3위로 올린 마라도나는 U-21 월드컵에서도 라몬 디아스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압도적인 우승을 이뤄내며 MVP를 수상했으며 이 활약들을 토대로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선수, 아르헨티나 올해의 스포츠인,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유럽에서도 마라도나의 명성은 널리 알려졌는데 이탈리아의 언론 구에린 스포르티보는 우쭐대며 유럽 대륙에 서 있는 키건과 지구를 떠받들고 있는 마라도나의 모습을 삽화로 그리며 그 둘의 기량 차이를 풍자하기도 했다. 그만큼 1979년의 마라도나는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20인
 

뤼트 크롤 (네덜란드 / AFC 아약스)
퀴니 (스페인 / 스포르팅 히혼)
우고 탈라베라 (파라과이 / 클루브 올림피아)
우발도 피욜 (아르헨티나 / 리버 플레이트)
파울 브라이트너 (서독 / 바이에른 뮌헨)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아르헨티나 / 토트넘 핫스퍼)
노르베르토 알론소 (아르헨티나 / 리버 플레이트)
존 로버트슨 (스코틀랜드 / 노팅엄 포레스트)
다니엘 파사레야 (아르헨티나 / 리버 플레이트)
소크라치스 (브라질 / 코린치안스)
호베르투 지나미치 (브라질 / 바스쿠 다 가마)
주니오르 (브라질 / 플라멩구)
울리 슈틸리케 (서독 / 레알 마드리드)
에바리스토 이사시 (파라과이 / 클루브 올림피아)
토니 우드콕 (잉글랜드 / 노팅엄 포레스트)
리암 브래디 (아일랜드 / 아스날 FC)
게리 버틀스 (잉글랜드 / 노팅엄 포레스트)
파올로 로시 (이탈리아 / 비첸자)
클라우스 알로프스 (서독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프랑코 바레시 (이탈리아 / AC 밀란)

 


2. 토르난테 선정 1979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브라이언 클러프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주 업적: 1977-78 잉글랜드 룻볼 리그 우승


1979년 최고의 감독에게 수상하는 골든 바통의 주인공은 브라이언 클러프를 선정했다.

비록 정규리그에서는 리버풀에게 왕좌를 내주며 2위에 그쳤지만 얕은 스쿼드로도 험난한 일정을 견뎌내며 리그컵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유럽 무대에서도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며 유럽 챔피언에 올랐고 슈퍼컵에서도 컵 위너스컵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유러피언 컵 1라운드에서는 리버풀을 무실점으로 제압하기도 했다.
 

 

 

실버 바통

 

 

 

이름: 루이스 쿠비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클루브 올림피아
주 업적: 1979 파라과이 디비시온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코파 인터아메리카 우승


실버 바통의 주인공은 남미 클럽축구 최고의 감독이자 우루과이의 스타 윙어 출신 루이스 쿠비야를 선정했다.

남미에서도 변방이라 평가받았던 파라과이 축구계의 부흥을 이끌었던 쿠비야는 파라과이의 명문 클루브 올림피아의 지휘봉을 잡고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는 후안 카를로스 로렌소가 이끄는 보카 주니어스를 결승에서 잡아내며 보카의 3연패를 막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변방의 반란을 이끌었다.

연말에 열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유럽 챔피언 노팅엄 대신 출전한 유러피언 컵 준우승의 말뫼를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이기며 올림피아 아순시온을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렸으며 인터 아메리카에서도 북중미 챔피언을 꺾고 아메리카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브론즈 바통

 

 

 

이름: 라눌포 미란다
국적: 파라과이
소속팀: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1979 코파 아메리카 우승


브론즈 바통의 주인공은 실버 바통의 주인공 쿠비야와 함께 남미에서도 변방이라 평가받았던 파라과이 축구계의 부흥을 이끈 라눌포 미란다를 선정했다.

1979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조별 리그에서 우루과이와 에콰도르를 상대로 2승 2무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전에서는 지쿠, 파우캉, 소크라치스, 지나미치 등 1군 전력 대다수를 앞세운 브라질을 상대로 홈에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원정에서는 무승부를 겨둬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칠레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앙헬 라브루나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주 업적: 1979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및 나시오날 우승

이름: 밥 페이즐리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주 업적: 1978-79 잉글랜드 풋볼 리그 우승 및 1979 채러티 실드 우승

이름: 콘스탄틴 베스코프
국적: 소련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겸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1979 소비에트 탑 리그

이름: 닐스 리드홀름
국적: 스웨덴
소속팀: AC 밀란
주 업적: 1978-79 세리에 A 우승

이름: 브란코 제베츠
국적: 유고슬라비아
소속팀: 함부르크 SV
주 업적: 1978-79 분데스리가 우승

이름: 비센테 메이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스포르팅 히혼
주 업적: 1978-79 라리가 준우승

이름: 길버트 그레스
국적: 프랑스
소속팀: 스트라스부르
주 업적: 1978-79 리그앙 우승

 


3. 토르난테 선정 1979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피터 쉴튼
출생일: 1949년 9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호메리투
출생일: 1960년 8월 28일
국적: 파라과이
소속팀: 스포르티보 루케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만프레트 칼츠
출생일: 1953년 1월 6일
국적: 서독
소속팀: 함부르크 SV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케빈 키건
출생일: 1951년 2월 14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함부르크 SV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우고 탈라베라
출생일: 1949년 10월 31일
국적: 파라과이
소속팀: 클루브 올림피아

 

파라과이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플레이메이커인 탈라베라는 파라과이 대표팀과 소속팀 클루브 올림피아에서 모두 주장을 역임했다.

개인의 뺴어난 역량은 물론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아우른 탈라베라는 한 해 동안 코파 아메리카 우승, 정규리그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코파 인터아메리카 우승 등 주장으로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 토르난테 선정 1979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피터 쉴튼
출생일: 1949년 9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다니엘 파사레야
출생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뤼트 크롤
출생일: 1949년 3월 24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라이트백

 

 

 

 

이름: 만프레트 칼츠
출생일: 1953년 1월 6일
국적: 서독
소속팀: 함부르크 SV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레프트백

 

 

 

 

이름: 주니오르
출생일: 1954년 6월 29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라멩구


1979년 최고의 레프트백에는 브라질 최고 수준의 레프트백으로 성장하며 소속팀과 대표팀을 통틀어 한 해 동안 공식전 81경기에 출전한 공격형 레프트백 주니오르를 선정했다.

주니오르는 1979년 1년 동안 두 번 열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 총 65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전국리그에도 주전으로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호베르투 파우캉
출생일: 1953년 10월 16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지쿠
출생일: 1953년 3월 3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라멩구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케빈 키건
출생일: 1951년 2월 14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캐니 달글리시
출생일: 1951년 3월 4일
국적: 스코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서독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7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1979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1979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클루브 올림피아
 

성적: 1979 파라과이 디비시온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코파 인터아메리카 우승

파라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인터콘티넨탈 컵, 코파 인터아메리카나 우승을 모두 이루며 역사적인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강팀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보카 주니어스를 합산 2-0으로 무난하게 압도하며 쓰러트렸고 인터콘티넨탈 컵에서 말뫼를 합산 3-1으로 이겼으며, 코파 인터아메리카나에서 FAS를 무려 합산 8-3으로 부쉈다.

여담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의 회장이 승부 조작을 제의하였지만 "영광은 값을 매길 수 없다"라는 명언과 함께 거절한 일화는 유명하다.

 

 

2위 실버 팀

 

 

 

 

노팅엄 포레스트
 

성적: 1978-79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준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리그컵 우승, 1979 UEFA 슈퍼컵 우승

지난 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유로피언 컵에 참가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1부 리그 승격 직후 리그 우승에 이어 곧바로 유로피언 컵을 우승하는 엄청난 파죽지세를 선보였다.

비록 리그에서는 리버풀에게 승점 8점 차로 뒤진 2등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설욕을 허용해줘야 했으나, 유로피언 컵에서는 1라운드부터 라이벌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을 꺾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그 후 AEK 아테네, 그라스호퍼, 쾰른, 말뫼 FF를 연파하며 무패로 유로피언 컵을 우승하고 1부 승격 2년 만에 유럽 챔피언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또한 유로피언 슈퍼컵에서도 바르셀로나를 합산 2-1로 이기며 우승했다.

 

 

3위 브론즈 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성적: 1979 브라질 세리 A 우승

비록 주립 리그인 캄페오나투 가우슈에서는 그레미우에게 밀리며 우승을 놓쳤지만, 브라질 전국 리그에서는 범접 불가의 페이스로 모두를 압도하며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모두 무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연달아 차지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파우메이라스와 바스쿠 다 가마를 연파하며 무패 우승 타이틀을 얻었다. 

총 전적은 23경기 16승 7무 무패, 41득점 13실점 승점 39점이다.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댓글 3

탁다이도 2023.06.18. 18:54
damned United의 브라이언 클러프 아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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