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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축구 칼럼] "공격의 지휘자" 포지션에 따른 유형편 No.1 - 공격형 미드필더

< 본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이 추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필자의 편의상 어조에 따른 사항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본 내용에 움짤은 해당하는 선수가 그유형에 속한다 라기보단 움짤에서의 플레이가 그 유형의 특징을 보여준다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모바일에서 움짤이 안 움직일시에는 터치 한번 해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

 

 

default.jpg 레알 하는 형들이 쓸만한 배경

 

서론

 

 안녕하세요 ! 펨네 여러분들,

 저는 펨네에서 여러분들이 더 축구에 대한 지적호기심들이 가득한걸 깨닫고 소박하고 부족하지만 제가 배우고 직접 느낀 축구에 대한 칼럼을 써보자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직접 축구에 관련된 종사 직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했던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지식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궁금한점이나 오타,태클 환영이니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t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본론

 

 

 축구에서 가장 화려한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들의 임무는 보다 팀이 득점 할 수 있도록 간접 혹은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공격적인 루트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냥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포지션이 같더라도 여러 유형의 플레이 방식이 있다는 것 쯤이야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 공격형 미드필더를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ozi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Sniper

 

 첫번쨰 유형으로 나온 이 유형은 직접적인 득점임무보다는 쇄도하는 공격수들을 위한 킬패스를 찔러주는 선수들을 뜻합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넓은 시야판단력, 패스능력을 기초로 패스를 기반으로 공격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입이 떡 하고 벌어질 정도의 환상적인 패스로 공격을 주도하기도 합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공은 이 선수에게 몰리게되는 것이죠. 그로인해 이러한 유형의 선수가 부진하는 날에는 팀 전체가 부진에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만큼 이러한 유형의 선수는 팀에서 중요하고 기량이 월등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의 능력은 상대 수비수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패스가 들어가야 받는 선수가 오픈찬스에 놓이게 되는 것 처럼 수비수들 보다 기량이 좋은 바탕으로 창의적인 공격루트를 개척하는 것이 그들의 주 임무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들의 기량이 상대 수비수들보다 저하된다면 그들의 패스는 여지없이 수비수들에게 막히게 되겠지요. 또한 이러한 능력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가 있다면 아마 감독들은 그선수들을 전술의 주인공 및 핵심으로 선정할 것입니다. 그 이후 그선수가 더욱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른 선수들에게 쇄도하는 움직임을 더욱 요구할 것입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lampar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Midliker

 

 두번째 유형은 첫번째와는 조금 다르게 더욱 공격적으로 직접 공격포인트를 쌓는 공격형 미드필더들 입니다.  푸른 심장 램파드가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슈팅 및 크로스,패스 능력을 겸비한 우월한 킥 능력, 공격적인 위치선정 및 움직임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은 자신이 직접 공격의 선두자가 되어 공격을 이끌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공간을 찾고 동료들이 넘겨주는 패스를 받고 득점 혹은 어시스트로 만들어 냅니다. 그런한 역할 때문에 보통 공격의 마무리지점이 되는 역할입니다. 이러한 선수가 공격형 미드필더자리에 위치할 수 있게 되는 것에는 최전방 공격수에게 필히 연계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최전방 공격수나 윙어들이 수비수를 끌어줌으로 인해서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적 여유를 팀의 승리로 전환해 줄 해결사 역할을 지향합니다

 

 

 

 이들은 효과적으로 동료들이 만들어주는 공간을 찾아들어가는게 첫번째 목표입니다. 그 이후 높은 수준의 킥능력으로 직접적인 어시스트나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 두번째이자 마지막 목표입니다. 허나 그들의 킥능력이나 쇄도하는 움직임이 좋지 못하다면 공을 잡았어도 위협적인 공격 루트가 나오지 못할 수 있으며 공간 창출 실패시 계속해서 그저 더미 역할로 움직인다면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될 수 도 있을것 입니다. 아무리 높은 기량의 공격형 미드필더라도 여러 수비수의 맨투맨 마크로 공간창출이 쉽지 않다 보니 요즘은 최전방 공격수들과의 스위칭 움직임도 많이 가져가 맨투맨 수비에 혼란을 주어 공간을 창출하는 형태도 많이 보이는 추세입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호나우지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ggressor

 

 세번째 유형입니다 이들의 명칭은 침략자, 상대방의 조직적인 수비형태를 공격적이고 대담한 드리블을 통해 무너뜨리며 보다 많은 수비수 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 이들의 임무입니다. 이들은 보다 현란한 발재간드리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물론 이들이 패스나 멘탈적인 능력도 겸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은 역습, 지공 상황을 가리지 않고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역습시에는 보다 빠른 스피드로 드리블하며 상대수비수들을 무력화 시키고 득점찬스를 만들어내며, 지공 상황일 때에는 보다 침착함을 가지고 많은 수의 수비수들의 압박을 견디며 수비 진영을 무력화시킵니다. 그 이후에는 직접적인 공격 포인트를 적립할 수 도 있겠지만 공간이 열린 다른 공격수들에게 오픈 찬스를 건네주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허나 이 역할의 선수가 요구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질 시에는 그저 볼만 끌다가 시간도 낭비되고 무력하게 상대방에게 공을 내주는 상황도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유형의 선수들은 대부분 높은 수준의 클래스로 테크닉을 겸비하며 자신의 컨디션 관리도 잘 해낼 수 있는 선수들 입니다.

 

 

 

이들은 테크닉 적인 부분에서 가히 완벽하다시피 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능력들로 보다 공격적으로 상대 골대로 전진하며 압박 수비수들을 끌어 모읍니다. 많은 수비수들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침착성과 순간적인 민첩성 및 속도감도 필요로 하는 역할입니다. 감독들은 이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보통은 프리롤을 지정해 주곤합니다 그로인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수비진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들어가며 상대 수비수들을 제낄수 있는 가속도를 추진 받기 쉬워집니다. 허나 이러한 역할은 굉장히 전술적으로 탄탄한 팀들 같은경우는 이 선수의 임무 때문에 팀의 조직적 전술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tott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Trequartista

 

 이번유형은 꽤나 특이한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수비가담은 최소한 혹은 아예 배제한 상태로 공격에 집중합니다. 그로인해 축척된 체력으로 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겐 수비적인 능력은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공격적인 모든 부분에서 강점에 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유형의 선수들은 때때로 공격의 선두자가 되는 미들라이커 유형 보다 더욱 많이 공격의 선봉에 서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런 강점을 가지고 있기에 역습에 능한 유형입니다. 수비가담을 하고 올라오는 공격진들보다 먼저 축척해둔 체력을 기반으로 폭발력있는 전진을 시도하고 찬스를 만들며 그 찬스를 동료에게 연결하기도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이 유형의 핵심은 수비가담의 최소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뛰는 양도 적을 수 밖에 없으니 다른 선수들 보다 체력도 더 많이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전성기 카카와 같은 폭발적인 드리블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빛을 보는 순간은 단연 역습상황입니다. 이때에는 창의적인 패스나 루트대신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단순하고 직선적인 득점루트를 따라 갑니다. 또한 이러한 역할의 선수가 팀에 있더라면 감독은 필수적으로 수비에 전념하는 역할을 평소보다 많이 배치해야 할 것이며 이들의 강점을 이용하기 위해 수비라인은 최대한 내린채로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steven gerrard 2009/1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dvanced Midfilder

 

 이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다른 미드필더와는 다소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와는 다르게 2선이 아닌 3선에서도 많이 활동하며 2,3선을 왔다 갔다하며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동시에 소화해냅니다. 지공상황시 수비진에서 부터의 빌드업에도 참여하며 유기적인 활동을 보이며 2선으로 들어가서 치명적인 공격 임무를 수행해 내기도 합니다. 이들은 왕성한 활동량패스,킥 능력들과 더불어 피지컬적인 부분멘탈,수비가담등 모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선수들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보통 공격을 전두지휘하며 이끌어 나가지만 이 유형은 살짝은 뒤에서 조율하는 느낌의 유형으로써 3선까지 오고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수비가담 능력 또한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팔방미인으로 흔히 말하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이 유형의 플레이어들은 위에 설명한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임무들을 동시에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가히 무결점 미드필더들로 어느 한 방면에서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할 것 입니다. 때에 따라 다이렉트 패스,슈팅,빌드업 참여 등 다양한 선택여지가 있기 때문에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따낼 것 입니다. 이러한 선수가 있다면 아마 이 선수가 바로 전술이라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경기에 많은 영향력을 행세하게 될 것 입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silv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Wide Playmaker

 

 마지막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현대 축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강한 압박을 비교적 피할 수 있는 측면에 플레이메이커를 놓음으로서 생겨난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현대축구에서 새로 발견된 유형으로 대부분의 공격전개를 측면에서 이루어내는 공격형 미드필더들 입니다. 이들은 공간 창출에 더 편한 자리인 측면에 위치하여 윙어, 풀백들과의 연계, 또는 직접적인 드리블링을 통해 침략자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들 또한 드리블링 능력은 필수로써 갖추어야 하며 사이드에서 이루어지는 플레이메이킹인 만큼 반대쪽 사이드에 공간이 열리기 쉽상이므로 사이드체인지가 가능할 수준의 패싱능력 또한 겸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허나 이들에게는 패널티 박스안으로의 쇄도 및드리블링은 자제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측면에 위치하여 중앙 수비가 보다 헐거워진 상황에서 빠른 템포의 사이드 체인지를 통해 중앙 공격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선정된 롤인 만큼 중앙으로 전진하여 중앙 수비를 더 밀집되게 만들어 버린다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므로 패널티 박스안으로의 움직임은 자제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엄연히 사이드에서의 수비수들을 불러일으키고 수비수들이 떠난 자리로 공을 옮김으로 공간 창출의 역할이 최우선이다 보니 위의 글처럼 패널티 박스로의 움직임은 자제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사이드 플레이메이커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중앙 미드필더의 압박은 이미 벗겨낸 상태라면 중앙 수비수가 압박하러 갈 것입니다. 이상황에서 이 사이드 플레이메이커는 중앙 수비수가 벗어난 자리로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공을 보낼 것 입니다. 이처럼 높은 수비라인+강한 압박의 전술을 상대한다면 중앙 돌파로 상대방 뒷공간을 공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패스 능력 // ★★★

득점 능력 // ☆

드리블 능력 // ★★★★☆

피지컬 능력 // ★★☆

오프 더 볼 // ★★

멘탈 // ★★★★☆

 

 

ballac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론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라도 선수나 전술마다 필요로 하고 행하는 임무나 역할은 여러가지 일 수 있습니다. 가령 약팀이라도 말이죠. 거기다 공격형 미드필더 있는 전술이라면 대부분의 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선수들은 그 팀의 에이스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죠. 다른 공격수나 미드필더들 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세밀함이 필요한 포지션이다 보니 그 자리의 선수자체도 희귀성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자리이고 주목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리니 그러려나 합니다. 앞으로도 축구는 계속해서 발전될 것이고 더욱 수비적인 전술이 곽광 받는 시대에 그러한 수비적인 전술을 깨부실수 있는 다이나믹한 자리가 바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coutinh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필자의 글

 

몇 시간을 투자해서 적은 글은 오랜만인거 같네요ㅎ;

비록 두서도 없고 필력도 딸리고 내용도 부족하지만 읽고 얻고 가시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얻는 것도 없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할 다름입니다

반응이 괜찮다면 다시 적어볼 의향이 있겠지만 그럴일은 조금 희박할거 같네요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움짤 수정 했습니다. 삼백마 님 반커브 님 감사합니다 :)
       와이드 플레이메이커 부분 추가 설명 덧 붙였습니다 인생은주영처럼 님 감사합니다 :)

댓글 50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0:37
ㅜㅜ 움짤이 제대로 안올라가네요 첨부시에는 용량이 커서 안올라고..
댓글
인생은주영처럼 2016.12.18. 20:45
트레콰르티스타가 피지컬능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하셨는데 그냥 저 자리는 모든게 다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함
애초에 이탈리아에 용어로 그냥 공격형미드필더를 트레콰르티스타라고 하는데 이 포지션에 부여하는 능력들이 엄청커서 패스 드리블 오프더볼 다 필요한 자리라고 봄.

그리고 와이드 플레이메이커에는 공간창출이 비교적 쉬운 측면으로 빠져서 경기템포를 가져가는 플레이를 선보이는건 맞지만 
애초에 기원이 강력한 압박전술로인해 비교적 헐거워진 측면으로 밀려나왔다라는 얘기가 나오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가독성은 정말 좋은 글이에요 한눈에 바로 보기 편함
댓글
인생은주영처럼 2016.12.18. 20:47
 인생은주영처럼
그리고 뭐 따지고보면 트레콰르티스타나 엔간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트레콸,엔간체같은 용어는 어느 포지션을 딱 나타내는 용어이기 보다는 선수플레이자체로 파생된 용어여서 
트레콸,엔간체의 역할은 딱 ~~다라고 정하기 어려운 포지션인듯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1:38
 인생은주영처럼
좋게 보셔서 감사합니다!!

뭐 저는 약간은 낮은 수준의 팀 입장에서 본 관점으로 썻습니다
이유로는 뭐 강팀이나 서포터 입장에서 보면 무슨 역할이든 다 잘해야하는 거니까 라고 생각되니까요ㅎ

우선 저 별점의 의미는 칼럼 쓰시기 전에 어떤 분이 비교하며 차이점을 나타낼수 있으면 좋겠다! 하셔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절대적인 좌표가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트레콰같은 경우는 실제존재하는 롤인데 유형으로 분류가 될 것 같아서 활용하였구요 트레콰르티스타는 제가 알기론 이탈리아 어로 3/4 이란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골키퍼를 밑으로 두고 볼때 3/4 자리라 그저 우리나라에서 국모 시해가 아니라 국모 살해가 맞는 표현이지만 아직까진 시해라고 쓰이는 것 처럼 현지 이탈리아에서도 잘못 까진 아니지만 제대로 된 표현은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트레콰 엔간체에 대해서 말해주셨는데요
어느정도 전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 같네요!
제가 알기론 레지스타가 딥플메의 한종류인 것처럼 엔간체도 트레콰의 한 종류로 알고 있기 때문에 분류보단 파생이 맞는거 같네요

와이드 플레이메이커에 대해선 공간창출이 편한자리라고 써놨는데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거 같네요 의미적으로는 같은 생각입니다. 참고해서 시간될때 바꿔놓도록 하겠습니다

질 높은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
데바 2016.12.18. 20:48
Fm전술짤때도 도움이마니되겟네요
역할별이해가 쏙쏙됩니당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1:39
 데바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건 선수별 형태로 분류한것이라 직접적인 도움은 덜 된거 같네요 ㅜ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1:41
 만연필
ㅋㅋㅋㅋ 쿠티뉴를 침략자에 넣을까하다가 더 확실한 선수들이 있어서 뺐는데 리버풀 팬들이 많아서 제라드를 넣었습니다

훔바드립치면 비추먹을까봐 ㅋㅋㅋㅋ;
댓글
만연필 2016.12.18. 21:42
 황족마드리드
ㅎㅎ드립안쳐두 좋은글이여씀 닥추
댓글
할짝 2016.12.18. 22:38
마지막 주영이에얌 닥추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2:54
 할짝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영이에얌 은 무슷 뜻이죠??
댓글
할짝 2016.12.18. 23:02
 황족마드리드
마지막 사진이 안보여요 ㅜㅜ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3:09
 할짝
아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아직 안 보이나요?
댓글
할짝 2016.12.18. 23:40
 황족마드리드
네넹 다음에도 좋은글 올려주세요^^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3:42
 할짝
넵 아마 쓴 다면 다음 주말에 쓰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아닐수도 있고요...ㅋㅋ

다음 글을 쓴다면 보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뵈 기대에 응하겠습니다!
댓글
하비스 2016.12.18. 23:26
움짤이랑 별이랑 내용들이 같이 있으니깐 잘 모르는 축알못도 알아보기 쉽고 좋은듯 ㅊㅊ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3:31
 하비스
감사합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됬는데 꽤 괜찮게 나온거 같아 자기만족중입니다ㅋㅋ;
댓글
소이드링크 2016.12.18. 23:32
와 무엇보다도 가독성이 확들어오는 좋은 칼럼이네요 다시한번 인지하고 fm키러갑니다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8. 23:35
 소이드링크
과찬이십니다..

가독성에서 다른 분들도 많은 점수를 주시네요
이참에 글 쓰는 법 칼럼을 낼 까보네요ㅋㅋㅋ

아무래도 축구갤분류에 있는 칼럼 탭이다 보니 에펨보다는 실축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이라 크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진 않네요ㅠ
에펨기반으로 전토갤에 비슷한 형식으로 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보이네요!
댓글
libYNSB 2016.12.19. 00:08
글 구성이 깔끔해서 좋네요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9. 20:57
 libYNSB
감사합니다!

조만간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9. 20:57
 토티와피를로
레전드들이 떠나도 그들은 여전히 기억속에 남아있으니까요..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이 하나둘 그라운드를 떠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찡하게 되더라구요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19. 21:04
 크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밋고 유익한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댓글
조쯔위 2016.12.20. 21:57
외질은 오히려 팀이 죽으니깐 아무것도 못하던데
글 내용 자체는 좋네요 ㅊㅊ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20. 22:13
 조쯔위
댓 감사합니다!

뭐 아스날에 대한 비평은 네빌과 같은 뜻이에요ㅎ
개인적으로 라리가 팬이라 이피엘을 즐겨보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라리가 빅3 경기가 없는 시간대에 즐겨봅니다

팀이 죽으니까 외질이 죽는다
어떤 경기를 베이스로 보시고 그 의견을 제시한건지 자세히 알지 못해서 정의 처럼 딱 말은 못할거 같네요
작년 기준으로 보자면 외질의 클라스는 리그 킬패스 기록으로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득점률은 득점으로 연결해주는 공격수 기량의 부족으로 저조할수는 있겠지만 외질은 살아있다고 보았었습니다!

이번 시즌으로 보자면 전체적으로 아스날의 전술의 변화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소보다 다른 공격진 및 미들진의 스위칭 플레이나 오버랩등 활발한 공격적 움직임도 줄어든것 같았구요 오히려 내려앉아있다가 월콧이나 산체스 같은 빠른 공격수들로 뒷공간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이곤 했는걸로 기억하네요 :)
그렇다보니 스나이퍼형 공미는 상대가 내려앉은 상황에서 우리팀 공격 및 오버래퍼들의 쇄도하는 움직임이 많을 수록 빛을 바랍니다

그런 방향에서보자면 팀이 쇄도하는 움직임이 적어서 외질이 죽는다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페르난다 2016.12.23. 10:44
이것도 조쿠나
ㅊㅊㅊㅊ

근데 어드밴스 스마일메이커는 어딨죠
우리 흥민이롤인데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23. 10:48
 페르난다
윙어할때 넣어드릴게요ㅋㅋㅋㅋ

스마일메이커 팬분들이 많으시네ㅋㅋㅋㅋ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23. 10:53
 페르난다
그라운드 어디서나 감독으로서도 나타날수 있는 스마일메이커들을 따로 모아보는 것도???
ㅋㅋㅋㅋㅋㅋ
댓글
삼백마 2016.12.23. 16:37
술 취하신 아재께서 추천하셔서 봤는데 상당히 유용하네요 추천드립니다...
게임에도 적용해봐야지..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23. 16:40
 삼백마
ㅋㅋㅋㅋ 술에 취하신 아재께서 그 정신에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말에도 한 글 더 올릴것으로 보입니다!
자갤에 포지션 추천받는중이니 관심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황티뉴 2016.12.24. 03:57
뭔가 토티는 트레콰도 트레콰지만 펄스나인이 더어울린거 같은느낌이드네. ㅊㅊ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6.12.24. 09:54
 황티뉴
댓추 감사합니다!

공미에서 가장 올라간 트레콰와 공격수에서 가장 내려간 펄스나인이라 비슷한 부분도 많지요 ㅎ
하지만 토티를 트레콰오 둔 것은
우선 펄스나인과 트레콰의 가장 큰 차이인 마무리입니다
트레콰는 자신이 직접 공격적으로 나서서 득점이든 어시스트이든 공격의 마무리까지 직접 임하지만 펄스나인의 주임무는 많은 움직임과 스위칭을 통하여 다른 공미나 측면 공격수를 서포트해주는 역할의 차이가 있기에
이러한 차이로 보았을때 트레콰가 맞겠다 싶었습니다!

일부러 트레콰르티스타 자체가 이탈리아 용어라서 대표하는 선수의 사진도 이탈리아선수를 가져온 것 도 있습니다ㅎㅎ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글을 또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7.01.01. 21:17
 케이는꽃케이
감사합니다^^

원래 오늘도 공격수 편 기재할 생각이였는데
침대에 눕고보니 못쓰겟더라구요,,,ㅎㅎ
댓글
혁이 2017.01.23. 23:29
메디아푼타라는역활이 첫번째에 다룬 역활이랑 흡사하다고보는데 첫번째에 다른롤이랑 같은역활인가...?
댓글
황족마드리드 작성자 2017.01.23. 23:32
 혁이
뭐 역할로 따진글이 아니라 플레이스타일로 나눈 글이니까요

칼럼 자체가 딱딱한 분위기를 가지고 가서
그걸 어케든 풀어보려고 일부러 잘 모르는 역할얘기 말고 플레이스타일로 접근 했어요

트레콰 처럼 역할자체가 플레이스타일이랑 밀접한 건 그대로 나타낸 것도 있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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