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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3선 미드필더 Top 20[발롱도르~]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대상자는 독일 국가 대표팀으로 A매치 1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자로 했습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 출처는 RSSSF와 트렌스퍼마크트이며 둘의 기록이 상충할 경우에는 전자를 우선적으로 따릅니다.
*기록일은 2022년 9월 7일 기준입니다.
*동독 대표팀에서만 활약한 선수들은 제외했습니다.

 


20위 안드레아스 쿠퍼

 


생년월일: 1914년 5월 7일
A매치 기록: 44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FC 슈바인푸르트 05

 

1930년대 독일 무대를 넘어 유럽 정상급 라이트 하프로 양발을 모두 잘썼으며 발목 관절만을 움직여서 볼을 찼으며 정확한 롱패스와 안정적이며 적절한 볼 처리로 이름을 날린 하프백이었다.

레프트 하프 알빈 키칭어와 함께 소속팀 슈바인푸르트와 디 만샤프트에서 하프백을 구성해 함께 활약했으며 소속팀에서는 가울리가 바이에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는 1937년 한 해 동안 11경기에서 10승 1무를 보여주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며 덴마크를 브레슬라우 지역에서 8-0으로 대파하며 정점을 찍어 브레슬라우 엘프로 불리며 맹활약했더.

하지만 안슐루스로 인햐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합류한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정작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으나 쿠펴는 1938년 유럽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혀 잉글랜드와 친선전에 나서는 영예를 누리며 당대 유럽 최고의 라이프 하프로 이름을 날렸다.

 

 

19위 알빈 키칭어

 


생년월일: 1912년 2월 1일
A매치 기록: 44경기 2골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FC 슈바인푸르트 05

 

1930년대 독일 무대를 넘어 유럽 정상급 레프트 하프로 센터 하프가 있는 후방까지 내려가 수비에 적극 가담해 오늘날의 포 백 대형처럼 수비 대형이 변하는 모습을 세계 최초로 보여준 하프백이라고 전해진다.

라이트 하프 안드레아스 쿠퍼와 함께 소속팀 슈바인푸르트와 디 만샤프트에서 하프백을 구성해 함께 활약했으며 소속팀에서는 가울리가 바이에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는 1937년 한 해 동안 11경기에서 10승 1무를 보여주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며 덴마크를 브레슬라우 지역에서 8-0으로 대파하며 정점을 찍어 브레슬라우 엘프로 불리며 맹활약했더.

하지만 안슐루스로 인햐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합류한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정작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으나 키칭어는 1938년 유럽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혀 잉글랜드와 친선전에 나서는 영예를 누리며 당대 유럽 최고의 레프트 하프로 이름을 날렸다.

 

 

18위 토르스텐 프링스

 


생년월일: 1976년 11월 22일
A매치 기록: 79경기 10골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6회 / K: 9회 / B: 3회

 

2000년대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우수한 스피드로 공격과 수비에서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강력한 킥력으로 롱 패스와 중거리 슈팅에도 능했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미드필더 전 지역과 측면 수비수까지 커버했다.

브레멘에서 프로 시절 초반기를 보내다가 도르트문트에서 1차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팀이 재정난에 시달리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으나 적응에 실패하고 고향팀 베르더 브레멘으로 돌아와 브레멘의 최후의 전성기를 이끌며 2008-09 시즌 DFB포칼 우승과 UEFA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프링스는 윙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발락과 함께 중원을 구성했을때 빼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2002 한일 월드컵 준우승, 2006 독일 월드컵 3위와 유로 2008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이뤄냈으며 특히 독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 편의 그림 같은 중거리 슈팅을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7위 헤어베르트 빔머

 


생년월일: 1944년 11월 9일
A매치 기록: 36경기 4골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키커 랑리스테: IK: 7회 / K: 16회 / B: 2회

 

1970년대 분데스리가 정상급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기본기가 뛰어나며 축구 지능이 높아 공수 양면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고 엄청난 활동량으로 유명했으며 팬들 사이에서 'Der Iron Lung' 즉 강철 폐로 불렸다.

선수생활 전부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보낸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출전 3위를 기록한 빔머는 분데스리가 5회 우승과 1974-75 시즌 UEFA컵 우승, 그리고 1976-77 시즌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에 크게 기여했으며 1975-76 시즌에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기도 했다.

디 먄샤프트에서도 유로 1972에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빠른 패스워크의 람바참바 풋볼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으며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후배 본호프와의 경쟁에서 밀려 백업 멤버로 밀려났으나 유로 1976에서는 본호프와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뤄냈다.

 

 

16위 하인츠 플로에

 


생년월일: 1948년 1월 28일
A매치 기록: 39경기 8골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FC 쾰른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7회 / K: 8회 / B: 3회

 

 

1970년대 분데스리가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킬패스를 배급해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며 특히 볼 키핑이 우수해 파울을 하지 않고서는 그에게 공을 뺴았는 일은 매우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쾰른에서 보냈던 플로에는 1977-78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분데스리가 1회 우승과 포칼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다.

대표팀에서는 귄터 네처, 볼프강 오베라트, 울리 회네스와 같은 선수들로 인해 오랜 기간 백업 역할을 맡았는데 백업 멤버로 1974 서독 월드컵 우승과 1976 유로를 경험했으며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15위 일카이 귄도안

 


생년월일: 1990년 10월 24일
A매치 기록: 60경기 15골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키커 랑리스테: WK: 2회 / IK: 10회 / K: 4회 / B: 1회


2010년대 중반 도르트문트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메이커로 활동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시야가 넓고 탈압박 능력은 물론 숏패스와 롱패스 모두 뛰어나 3선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2선에 볼을 배급하며 킥력이 우수해 페널티 킥도 잘 찼으며 2020-21 시즌을 기점으로는 우수한 1선 침투 능력으로 많은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뉘른베르크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도르트문트에서 사힌의 대체자로 영입되어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전업해 활약하며 2011-12 시즌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우승과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공헌했으며 결승전에서는 페널티킥 득점도 했으며 특히 2012-13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는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으며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해서는 블루문 군단의 중원을 책임지며 2018-19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와 리그컵 4연패를 이뤄냈으며 2020-2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으며 본인도 ESM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는 활약을 보여줬다.

디 만샤프트에서는 토니 크로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라는 대단한 선수들에 밀려 백업 멤버로 활약하며 유로 2012에 참가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유로 2016에는 나가지 못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벤치를 지키며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으며 유로 2020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16강에서 전력이 강한 잉글랜드를 만나 탈락했기에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귄도안에겐 매우 중요하다.

 

 

14위 호어스트 에켈

 


생년월일: 1932년 2월 8일
A매치 기록: 32경기 0골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65kg
주 소속팀: FC 카이저슬라우테른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6회 / B: 1회

 

1950년대 독일 축구를 대표했던 월드클래스 수준의 하프백으로 드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패싱력,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해 팬들로부터 빈트후트, 즉 시각 수렵견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전성기를 보낸 에켈은 오베리가 남서부 6회 우승과 독일 챔피언십 2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냈다.

대표팀에서도 호어스트 에켈은 1954 스위스 월드컵에서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베른의 기적을 이뤄냈으며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도 시마니악과 함께 중원을 구성해 디 만샤프트의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13위 올라프 톤

 


생년월일: 1966년 5월 1일
A매치 기록: 52경기 3골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FC 샬케 04

키커 랑리스테: WK: 2회 / IK: 8회 / K: 12회 / B: 3회

 

199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린 미드필더로 대표팀 동료인 마테우스에 비견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로 Der Professor, 즉 교수라 불릴 정도로 영리한 선수였으며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리베로를 모두 소화할 수 있었다.

샬케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톤은 바이에른에서는 분데스리가 3회 우승을, 샬케에서는 DFB포칼 2회 우승을 이뤄냈고 1996-97 시즌에는 UEFA컵 우승을 이뤄내며 발롱도르 24위에 올랐고 이 두 팀에서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특히 샬케에서는 세기의 일레븐과 명예의 주장에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디 만샤프트에서는 백업으로 1986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으며 주전으로 활약한 유로 1988에서는 디 만샤프트가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12위 요주아 키미히

 


생년월일: 1995년 2월 8일
A매치 기록: 68경기 5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키커 랑리스테: WK: 2회 / IK: 8회 / K: 2회


2020년대 독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높은 전술 이해도는 물론이고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양질의 패스와 동료 활용 능력으로 팀의 원활한 볼 소유를 이끌며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한 저돌성에 우수한 포지셔닝까지 겸비한 완벽한 수비력은 물론 정교한 오른발 크로스와 탄탄한 기본기까지 겸비해 중원에서는 물론 라이트백에서도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분데스리가 7회 연속 우승과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19-20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을 번갈아 뛰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중원의 리더로 UEFA 슈퍼컵과 DFL 슈퍼컵, 그리고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6관왕을 이뤄냈으며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되었으며 2018-19 시즌 ESM 올해의 팀, 2019-20 시즌 UEFA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UEFA 올해의 선수에서 9위에 올랐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2회 선정되었고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2회 받았다.

요하임 뢰브 시절에는 대표팀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원들의 부진으로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유로 2016에서 라이트백으로 출전해 팀의 준결승행에 기여하며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이런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한지 플릭 체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11위 울리 슈틸리케

 


생년월일: 1954년 11월 15일
A매치 기록: 42경기 3골
신체조건: 키 176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키커 랑리스테: IK: 6회 / K: 2회 / B: 1회

 

1970년대 하반기와 1980년대 상반기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리베로로, 공수를 넘나드는 넓은 활동반경은 물론 신속 정확한 판단력과 드넓은 시야를 토대로 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전방에 볼을 배급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상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막아내기도 하며 전차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전자의 클럽에서는 분데스리가 3연패와 UEFA컵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달성하며 황금기를 함께했고 이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인정해서는 라 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군림하며 로스 블랑코스 군단에게 라 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 우승과 유러피언 컵 결승 진출이라는 성적을 이뤄내며 돈 발롱이 선정한 리그 베스트에 6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라리가 올해의 외국인 선수상을 4년 연속 수상했고 문도 데포르티보 선정 라리가 MVP에 2회 선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로 간 사건 때문에 초년에는 디 만샤프트에서 배제되었으나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후 다시 콜업되어 유로 1980 우승과 1982 스페인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이뤄내며 베켄바우어의 후계자 역할을 했다.

 

 

10위 라이너 본호프

 


생년월일: 1952년 3월 29일
A매치 기록: 53경기 9골
신체조건: 키 180cm
주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10회 / K: 6회 / B: 3회

 

197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우수한 대인 수비 능력은 물론이고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에도 능했으며 우수한 축구 지능의 소유자로 사이드백과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었다.

묀헨글라트바흐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함께한 레전드로 분데스리가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1974-75 시즌 UEFA컵 우승을 이뤄내며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1976-77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냈으며 그 과정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옹즈 몽디알이 뽑은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통산 두 번째로 선정되었으며 발렌시아에서도 1978-79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으며 1979-80 시즌에는 UEFA 컵 위너스컵을 우승을 이뤘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1972 유로부터 소집되어 백업 멤버로 우승을 경험했으며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주전 멤버로 도약해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6 유로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데 공헌하며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4회 선정되며 1976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9위에 올랐다.

 

 

9위 슈테판 에펜베르크

 


생년월일: 1968년 8월 2일
A매치 기록: 35경기 3골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8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12회 / K: 8회 / B: 4회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로 미친 호랑이라 불릴 정도로 거친 성격과 탱크 같은 피지컬을 활용한 거친 수비를 보여줬으며 넓은 시야와 팀의 빌드업을 주도하는 우수한 판 짜기 능력은 물론 우수한 패스 실력으로 단 한 번의 패스로 다이렉트 찬스를 만들거나 반대 측면으로 내주는 우수한 방향 전환 패스로 이름을 날리는 플레이메이커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무려 8회나 선정되었으며 전자의 구단에서는 1994-95 시즌 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분데스리가 3연패를 이룬 것은 물론이고 2000-01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워 챔피언스리그 MVP격인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3위에 랭크되었다.

다만 디 만샤프트에서의 활약은 클럽에서의 활약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데 유로 1992에서는 결승에 오르는데 큰 공을 세워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을 정도로 우수한 활약상을 보여줬지만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한국전에서 부진했던 자신에게 야유하는 관중들에게 주먹감자를 날려 대표팀 생활이 그대로 끝나버렸기 때문이다.

 

 

8위 프리츠 슈체판

 


생년월일: 1907년 9월 2일
A매치 기록: 34경기 6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FC 샬케 04

 

2차 세계 대전 이전 독일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인사이드 포워드로 오늘날의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있었지만 오늘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활동 범위와 플레이메이커의 경기 지배력을 겸비한 시대를 앞질러간 훌륭한 미드필더였다.

1930년대 샬케가 독일에서 가장 강력했던 클럽인 시절 핵심 선수였으며 6번의 독일 챔피언쉽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36-37 시즌에는 독일 챔피언쉽과 DFB-포칼을 동시에 우승하며 샬케를 독일 최초의 도메스틱 더블 팀으로 만들었으며 이 공로로 1999년에 샬케 세기의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934년 월드컵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며 헤어베르거 체제에서는 1937년에 11번의 A매치에서 10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며 폴란드 브레슬라우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8-0 대승을 기록하는데 기여하며 브레슬라우 엘프의 전설을 썼을 때 팀의 주장이자 팀 전술의 핵심적인 존재로 활약했다.

 

 

7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생년월일: 1984년 8월 1일
A매치 기록: 121경기 24골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키커 랑리스테: WK: 4회 / IK: 3회 / K: 10회 / B: 8회

 

윙어 시절에는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을 여러 번 구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엔 드넓은 시야와 우수한 킥력을 활용해 우수한 중원 지휘 능력과 롱패스로 공격 활로를 여는데 능했으며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기여하기도 했으며 우수한 탈압박 능력으로 상대방의 압박을 무력화시키는데도 능해 팬들로부터 '푸스발 고트'라 불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분데스리가 8회 우승과 포칼 7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2012-13 시즌에는 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2012-13 시즌 분데스리가, 포칼은 물론 챔피언스리그도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하는 위용을 보여줬다.

독일 대표팀에서는 클럽에서는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고 지적받던 시절에도 굉장히 잘했는데 2006 독일 월드컵 3,4위전에서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유로 2008 8강전에서도 포르투갈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킬러로 명성을 날렸으며 중앙 미드필더 보직 변경 이후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팀의 4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드림팀에 선정되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뛰어난 중원 지휘 능력을 앞세워 우승의 방점을 찍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개인적으로도 대단한 영광을 누렸는데 2010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올해의 선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에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UEFA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2013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4회 선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다. 

 

 

6위 토니 크로스

 


생년월일: 1990년 1월 4일
A매치 기록: 106경기 17골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키커 랑리스테: WK: 4회 / IK: 13회 / K: 5회 / B: 2회

 

2010년대 유럽 축구계를 빛낸 중원의 마에스트로라 평가받으며 드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킬패스, 그리고 볼을 받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면서 안정적인 패스로 팀의 점유율을 장악하는 데에도 능했으며 중거리 슈팅도 우수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전자의 구단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11-12 시즌 트리플 준우승 2012-13 시즌 트레블을 경험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카세미루, 모드리치와 함께 크카모 라인을 형성해 라 리가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내며 2010년대 최고의 클럽인 레바뮌 중 두 구단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이런 크로스의 활약은 디 만샤프트에서도 이어졌는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공헌해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으며 유로 2016에서도 준결승 진출에 공헌하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되었다. 다만 람과 슈바인슈타이거가 은퇴하고 본인이 중핵이 되어 도전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경험하기도 했다.

크로스는 청소년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대단한 영광을 누렸는데 2007 FIFA U-17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그 해에 프리츠 발터 U-18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성인 무대에서도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5회 연속 선정,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3회 선정, 그리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4회 선정되어 2014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9위에 올랐다.

 

 

5위 호어스트 시마니악

 


생년월일: 1934년 8월 29일
A매치 기록: 43경기 2골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부퍼탈 SV

키커 랑리스테: WK: 7회 / IK: 2회 / K: 1회

 

1950년대 하반기와 1960년대 상반기 독일 최고의 하프백으로 수비적으로는 한 박자 빠른 슬라이딩 태클과 악착같은 대인 수비는 물론 정교한 롱패스와 우아한 볼 컨트롤 능력도 겸비한 공수겸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센터백과 인사이드 포워드 자리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을 정도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클럽에서는 부퍼탈, 카를스루헤, 카타니아, 바레세 같은 중소규모의 구단에서 활약해 클럽팀 우승 커리어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롱도르 10위 안에 세 번이나 들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일곱 번 받았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5회 선정되어 10위 안에 세 번이나 들었다.

디 만샤프트의 감독 제프 헤어베르거의 총애를 받아 1958 스웨덴 월드컵과 1962 칠레 월드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전자의 대회에서는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키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195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

 

 

4위 미하엘 발락

 


생년월일: 1976년 9월 26일
A매치 기록: 98경기 42골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8kg
주 소속팀: 바이어 04 레버쿠젠

키커 랑리스테: WK: 1회 / IK: 11회 / K: 8회 / B: 1회


2000년대 상반기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만능 미드필더로 강력한 피지컬과 탄탄한 기본기, 뛰어난 축구 지능과 승부를 결정짓는 클러치 능력을 모두 겸비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였다.

레버쿠젠에서 2001-02 시즌 트리플 준우승이라는 다소 대단하면서도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활약을 인정받아 2001-02 시즌 ESM 올해의 팀과 2002 UEFA 클럽 올해의 미드필더상을 받았으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서는 분데스리가와 포칼 3회 우승을 이루고 첼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3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돌풍의 팀 대한민국을 상대로 팀을 결승에 진출시키는 결승골을 넣었지만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해 팀의 패배를 지켜본 아픈 경험이 있었고 유로 2004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발락 본인은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을 정도로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으며 2006 독일 월드컵과 유로 2008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맹활약했으나 각각 4강전과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유로 2000을 제외한 참가한 월드컵과 유로에서 모두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비록 독일 축구의 암흑기에 전성기를 맞아 우승 트로피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발락 개인의 활약은 모두에게 인정받았는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으며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4회 선정되어 2002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다.

 

 

3위 베른트 슈스터

 


생년월일: 1959년 12월 22일
A매치 기록: 21경기 4골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키커 랑리스테: IK: 7회 / K: 5회 / B: 1회

 

1980년대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필드를 넓게 사용하며 창의적이면서 부드럽고 정교한 패스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뛰어난 볼 소유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세련된 볼 컨트롤 능력과 상대의 수비 라인을 무너트리는 기습적인 쓰루패스와 1선 능력을 고루 겸비했으며 중거리 슛 능력도 대단한 완벽한 플레이메이커였다.

쾰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구단의 암흑기의 에이스로 군림하며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 컵 위너스컵 우승, 그리고 1984-85 시즌에는 라 리가 우승과 유러피언 컵 결승 진출을 이뤄냈으나 구단과의 갈등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라 리가 2연패를 이끌었고 거기서도 구단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에 코파 델 레이 2연패를 이루고 이후 레버쿠젠으로 복귀해서도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을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악마의 재능으로 불렸다.

다만 이런 성격 문제로 디 만샤프트 커리어는 다소 빈약한 편인데 1980 유로에서 루메니게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면서 발롱도르 2위와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지만 이후 감독 유프 데어발과 대표팀에 복귀한 포지션 경쟁자 파울 브라이트너와의 불화로 대표팀을 떠났으며 데어발이 사임하고 베켄바우어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슈스터를 다시 부르려 했으나 에이전트인 아내를 통해 소집 대가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결국 복귀가 불발되었고 디 만샤프트에서의 영광은 후배 로타어 마테우스가 차지했다.

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표팀 커리어가 상대적으로 빈약하지만 슈스터는 개인 수상 부분에서도 대단했는데 돈 발롱 선정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 구에린 스포르티보 선정 세계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6회 선정되어 1980년 2위, 1981년 3위, 1985년 3위를 이뤄내며 발롱도르 포디움에 세 번이나 입성한다.

 

 

2위 파울 브라이트너

 


생년월일: 1951년 9월 5일
A매치 기록: 48경기 10골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키커 랑리스테: WK: 7회 / IK: 9회 / K: 2회 / B: 1회

 

독일 축구의 천재 수비수이자 미드필더이며 풍운아로 레프트백 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던 활약했던 뛰어난 수비 능력은 물론, 전략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훌륭한 전술안과 탄탄한 기본기를 겸비했으며 상대방의 허를 찌르며 동료 공격수에게 골 찬스를 제공하는 킬패스와 골문을 직접 노리는 중거리 슈팅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까지 겸비해 그라운드의 넓은 범위에 영향력을 끼쳤던 공수겸장의 완벽한 선수였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1기 시절에는 분데스리가 3회 우승과 포칼 우승, 그리고 구단 역사상 첫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라 리가 2회 우승과 1974-75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도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으며 이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가 루메니게와 함께 브라이트니게 조합을 이루며 분데스리가 2연패와 포칼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결승에 진출했으며 특히 1981년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동료 루메니게의 뒤를 이어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유로 1972와 1974 서독 월드컵에서 모두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우승은 물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들었으나 이후 독일 축구협회와의 갈등으로 디 만샤프트에 뽑히지 못하다가 1980년 이후에 다시 뽑히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결승 진출에 공헌하며 팀은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브라이트너는 결승전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브라이트너는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영예를 누렸는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6회 선정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4회 선정, 그리고 1981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6회 선정해 1981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으며 은퇴한 이후인 1994년에는 FIFA 월드컵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수상 이력이 화려하다.

 

 

1위 로타어 마테우스

 


생년월일: 1961년 3월 21일
A매치 기록: 1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키커 랑리스테: WK: 5회 / IK: 20회 / K: 9회 / B: 2회

 

축구 역사상 최고의 3선 미드필더로 철인이라 불리는 신체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물론 대인 수비에서도 당대 수비형 미드필더들보다 한 차원 위에 있었으며 우수한 테크닉과 결정적인 순간에 한건하는 클러치 능력과 반 바스텐, 비알리, 클린스만, 카레카 같은 세리에 A 정상급 스트라이커들과 득점왕 경쟁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까지 겸비하며 넓은 지역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게임도 끝낼 수 있는 완벽한 선수였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과장 좀 해서 마테우스 이전에 언급한 미드필더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완벽한 미드필더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1979-80 UEFA컵 결승에 진출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서는 분데스리가 3연패와 유러피언 컴 결승 진출을 이뤄냈으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서는 분데스리가 3연패와 유러피언 컴 결승 진출을, 인테르에서는 1988-89 시즌 세리에 A 우승과 1990-91 UE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다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와서는 리베로로 활동하며 분데스리가 4회 우승과 UEFA컵 우승을 추가했고 1998-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역전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디 만샤프트에서는 유로 1980에 처음 뽑혔으나 유로 1984 때부터 1994 미국 월드컵 때까지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1986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 1988 유로 3위를 이뤘고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코어이자 주 득점원으로 팀을 우승시키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러나 클린스만과의 불화와 리베로에서 마티아스 잠머가 대두하면서 대표팀에서 소외되었으나 잠머의 부상으로 다시 소집되어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까지 출전했으나 이미 독일은 노쇠화되었으며 세대교체 실패의 영향으로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다.

마테우스는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었으며 옹즈 몽디알에서 뽑은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8회 선정해 1990년에 1위로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1991년에는 2위를 수상했고 1990 옹즈도르와 1991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선정 인원 외 추가할 수 있는 명단

 

 

카를 마이

 


생년월일: 1928년 7월 27일
A매치 기록: 21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막스 로렌츠

 


생년월일: 1939년 8월 19일
A매치 기록: 19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볼프강 드렘러

 


생년월일: 1954년 7월 12일
A매치 기록: 27경기 3골
신체조건: 키 174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한지 뮐러

 


생년월일: 1957년 7월 27일
A매치 기록: 42경기 5골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볼프강 롤프

 


생년월일: 1959년 12월 26일
A매치 기록: 37경기 0골
신체조건: 키 179cm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디터 아일츠

 


생년월일: 1964년 12월 13일
A매치 기록: 31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디트마어 하만

 

 

생년월일: 1973년 8월 27일
A매치 기록: 59경기 5골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옌스 예레미스

 


생년월일: 1974년 3월 5일
A매치 기록: 55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자미 케디라

 


생년월일: 1987년 4월 4일
A매치 기록: 77경기 7골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레온 고레츠카

 


생년월일: 1995년 2월 6일
A매치 기록: 44경기 14골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댓글 4

FCU회장 작성자 2022.09.09. 19:39
 고라파덕
현대에 있었으면 스타성도 있었겠네요 ㅋㅋㅋ
댓글
멜랑꼴 2022.09.09. 07:15
캬 발락성님 보러 들어옴 ㅠㅠ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9.09. 19:40
 멜랑꼴
발락은 키커한테 억까 많이 당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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